저하고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계셔서 중간까지는 주의깊게 영상을 봤습니다 다만, 중등산화 vs 경등산화에 대해 너무 많은 설명을 하셔서 조금 줄이시고 신어보신 등산화중에 수입,국산 등산화의 장,단점과 가성비가 좋은 등산화 소개를 해 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저는 캠프라인 애호가로 지금까지 약 30컬레 이상 신어봤는데 항상 만족하고 수입 등산화는 정보도 없고 비싸고 너무 무거운 전문가용이 많아 국내산 갈때는 꼭 필요할까 생각도 들어 아직 구매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등산이 힐링이 될지, 아니면 지옥같은 시간이 될지~ 를 판가름 해주는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바로 좋은 등산화임.!! 등산화는 전문 등산화 기업이 만든 등산화를 신는게 가장좋음.. 그리고 우리나라 100대 명산 정도의 산들은 무조건 중목 이상의 신발을 신어 발목부상이나 장거리 발목피로등을 줄여주는...용도에 알맞는 등산화를 꼭 신어야 한다고 봄...
전형적인 아시안 체형으로 아쉬움을 많이 느끼는 한 사람으로 길게 적게 되었습니다. 국산이라고 한국인 족형에 맞는 다고는 할수 없을거 같아요 이건 의류도 마찬가지인데 의류도 입다보면 국산브랜드지만 아시아인 체형에 맞게 만들지 않고 외국의 브랜드 의류와 신발 본을 그대로 떠와 기술력을 발전 시킨것인지 별차이가 없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몇몇 브랜드의 몇가지 모델은 상대적으로 한국인 체형과 족형에 맞게 나오는게 있는데 그건 특별한 경우거나 그 모델만 그런 경우인듯 합니다 유명한 국산 모 등산화 브랜드도 따지고 보면 신발 토박스나 발볼 부분은 미국 등산화 브랜드에 비하면 오히려 신경쓰지 않는다고도 볼수있습니다 외국 브랜드들이 오히려 한국 시장을 의식하고 매출과 구매자들의 요구를 들어주는것인지 신발이 와이드형으로 출시를 많이하고 있습니다. 선글라스 의류 신발 많은 분야에서 아시안핏이나 와이드 버전 숏 롱 이렇게 놔눠서 추가적인 모델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에 반해 국산 브랜드는 규모가 작아서 그런것인지 위에 언급한 저런 정도의 한국인 체형에 맞출려는 노력이나 다양한 사이즈의 라인업을 준비해 출시를 하지 않더군요 (이미 한국인 체형에 맞춰 출시하고 있다고 느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조금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캠프라인 중등산화 를 밑창 갈이 했는데.예전 밑창 보단 더 두꺼워 졌는데.저 한테는 훨씬 좋은 발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장거리 산행시 예전 등산화는 발가락 쪽이 불편 했는데.창 갈이 이후.발의 불편함이 많이 개선 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우치 두개는 이미 주문 배달 됐습니다
개인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최근 구입한 마인들 히말라야, 코오롱 2744, 로바 , 호카, 테크니카 등 주로 고가 라인들로 착용해 봤는데 제 발 기준 가장 착화감이 좋은 등산화는 마인들과 테크니카였습니다. 마인들의 경우 발목을 높게 잡아줘서 오히려 장거리 산행에서 발목 피로도가 덜해서 좋았습니다. 모두 좋은 등산화는 맞지만 자신의 족형에 맞는 등산화가 가장 좋은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