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주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자면 일단 현재 정규직으로 일하고 계신 상태에서 학점은 합격에 크게 작용하는 요소가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물론 면접관에 따라 다를 수는 있습니다.) 다만, 다른 신학교에 지원을 했을 경우 면접에서 분명 이직사유를 물어볼텐데, 이와 관련한 충분히 납득이 가는 이직사유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교육대학원은 개인 의견으로는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대학원에 소요되는 비용 및 시간을 따져봤을 때, 기회비용이 너무 크고, 크게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라서 저는 그냥 차라리 토익 950점 이상, 컴활1급 자격증 따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 나이도 젊고, 정규직으로 합격한 하여 일한 경험도 있으시니, 스펙적인 부분 + 교직원 경력을 잘 살리신다면 충분히 이직 성공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질문자님이 현재 처한 상황을 몰라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저의 경험 및 그동안의 컨설팅으로 얻은 데이터를 근거로 답변을 해드리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이제 마지막 한 단계만 남으셨네요! 솔직히 최종 면접은 학교에서 최종 결정권자가 면접관으로 참석하는 자리이다보니 그분들이 좋아하는 성향까지는 제가 알 수 없어서 어느 정도의 운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학교에서 제일 높은 분들의 연령대가 50대 중후반 ~ 60대로 포진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이 나잇대 분들이 어떤 성향을 좋아하는지 고민을 해보고 적용해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 꼭 최종 합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안녕하세요, 일단 대학교 채용공고는 직접 학교 홈페이지 검색, 취업 관련 카페 가입, 다루하루TV의 채용공고 위클리 업데이트 등의 방법으로 채용 공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좀 더 교직원 채용 공고를 효율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제 전자책 콘텐츠에는 사이트 안내 및 제가 전국 4년제 대학교 채용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엑셀 파일을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hLzHI3RqhU.htmlsi=VO8ypWMkVketnCc5

안녕하세요 :) 질문주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자면, 1. 일단 1차, 2차 상관없이 면접 자체에서는 지원자의 스펙, 경력 등의 스펙적인 요소와 질문에 대답하는 지원자의 말투, 태도 등의 종합적인 요소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건 물론 학교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한 사람이 여러 학교에 동시 합격을 하는 것을 보면 인재상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적어주신 서른 중반 + 계약직의 경력 자체만 봤을 때에는 대학교 4년제 사립대의 경우 스펙적으로 다른 지원자보다 월등히 높은 스펙이 아닌 경우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2. 채용 공고를 보시면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는 대부분 우대사항으로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적극 활용하시면 취업 합격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장애인이라고 특별히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우대 요소가 서류전형에만 적용되는 것인지, 전체적인 채용 과정에 적용되는 것인지는 학교 내부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일단 스펙적인 요소도 높게 준비를 하여 취업 준비를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채용공고를 분석해보면, 일반 사립대의 경우 우대요소로 적용하는 곳이 대다수였고, 국립대의 경우 사무행정 무기계약직의 경우, 지원자격을 아예 장애인으로 한정하는 곳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공략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 채널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전자책도 방금 이메일로 발송해드렸습니다. 질문 주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자면, 1. 최근 들어 교직원 정규직 임에도 퇴직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실제로 제 주변에도 상위권 대학으로 이직, 타공공기관으로 이직하는 선생님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좀 이기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도 이전과는 다르게 사회구조가 변화하다보니 지속적으로 개인 스펙 및 경력을 발전시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 이건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그 비율은 적은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도전도 못할 정도의 비율은 아니고, 실제로 합격한 경우도 있으니 일단은 계속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3.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할 수 있으시다면, 일단 이 부분을 비중을 높여 어필해주시고, 행정 스킬(엑셀, 서비스 마인드, 공문 작성 등)도 꼼꼼하게 잘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꼼꼼하지 못하다는 말은 굳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소서에 넣을 필요도 없고, 면접에서도 관련한 질문이 나오지 않도록 전략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20분 내외의 면접에서 성격적인 부분은 정확하게 캐치를 못하고, 자소서에 근거하여 지원자를 판단하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 시절에는 나만의 취업용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답변 내용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네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에 답변드립니다. 1. 제가 이전에 신입사원 나이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있으니 이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LGE5oGQZM.htmlsi=qjaZCfZVLr6AooQw 2. 산단 정규직으로 근무하셨다면, 자소서 내용 및 경력 사항만 잘 다듬으시면 충분히 어필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분들 중에 산단에서 일하시면서 대학교 교직원으로 이직하신 분들도 여럿 계십니다. 다만 면접관 분들이 교수님들이실텐데, 아무래도 산단과의 관계가 연구비 사용, 과제 사업 진행 등으로 인해... 대충 면접에서 어떤 분위기가 생겼을지 예상은 갑니다. 하지만 이건 좀 더 전략으로 준비한다면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고 보고, 오히려 변수는 산단 정규직 -> 사기업 -> 대학교 교직원으로 이직을 하는 과정이 지원자의 잦은 이직 문제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전략적으로 접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을 드리자면 1. 대학교 교직원 조직에서 물론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공무원의 경우 경력 인정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교사 경력이 교직원 채용 지원을 할 때 어필이 될지는 제 생각에는 양날의 검 성향이 있어서 일단 많이 지원을 해보셔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고등교육과 초중등교육 조직이 같은 교육이라는 범주에 있어도 딱히 바로 교직원으로 일할 수 있는 중첩된 경력 부분은 많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2. 기획팀에서 어필하시기 좋은 요소는 교육부 대학 정책, 학교 규정을 잘 알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 부분은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도 충분히 자료를 찾아 준비할 수 있기에 이러한 요소들을 많이 읽어가서 면접 때 어필을 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로 이직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임용고시 합격을 하실 정도의 능력이라면, 준비만 잘 하시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네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에 답변 드리자면 일단 지원자마다 가지고 있는 경험과 경력이 다르기에 딱 꼬집어 어떤 것을 어필할지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좀 더 큰 맥락에서 보자면, 지원동기는 대학교 조직의 안정성과 개인적인 공익 추구의 성향을 내세우는 것이 그나마 가장 기본적인 답변 방식이고, 성공경험은, "오랜 시간, 맡겨진 일에 실수 없이 최선을 다하여 얻어낸 뚜렷한 성과"가 제가 생각하는 교직원 조직에서 바라는 성공경험이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이건 대학교마다 추구하는 성향이 가지각색이기에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이 두가지를 내세웠을 때 적중률이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daruharutv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부분 잘 참고해서 면접 준비해보겠습니다~!!

네 잘 준하셔서 꼭 원하시는 곳에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합격하시고 나중에 댓글도 남겨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daruharutv ㅎㅎㅎ조만간 꼭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토익말고 토익스피킹으로 준비해도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자면, 1. 계약직 근무 경력이 있다고 하여 면접관이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교 행정 경험을 쌓고, 그동안 스펙 향상을 하였다면 충분히 어필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제가 다른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대학교 교직원 지원자 중에서 고스펙이 많고, 대기업, 공기업 등의 기관에서 이직을 하는 경우도 잦아서 이런 지원자들과 비교가 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2. 학교 채용 공지사항에 토익스피킹도 지원이 가능하다면 토익 말고 토익스피킹으로 지원을 하셔도 좋습니다. :)

네 안녕하세요 :) 문의주신 내용에 답변드리자면, 1. 먼저 전산회계, 전산세무 자격증은 교직원 취업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자격증은 아닙니다. 물론 채용 공고에 난 TO가 총무처 회계 담당이라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에는 차라리 토익 점수와 학점을 더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저는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실 때 적극적으로 해당 학교든, 다른 학교든 지원할 수 있으면 다 지원을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지원을 하셨다고 하여...일을 먼저 그만둘 필요는 없지만, 면접이 잡혔을 때 남아있는 연차 갯수를 확인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은 있어보입니다. 다른 곳에 정규직 합격이 되면, 그 때 사직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계약직으로 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무 기간 동안 스펙 향상을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잘 준비하셔서 꼭 원하는 곳에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사이버대학이 대학 입시로 보자면 인식이 낮은 것은 사실이나, 취업 시장에서 정규직의 경우 사학연금 받을 수 있고, 학교 법인 자체가 큰 학교들도 있어서 합격할 수만 있다면 나쁘지는 않은 직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보다 경쟁률도 높구요. 물론 종합사립대 교직원이 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교직원 취업 시장이 워낙 어렵다보니...사이버대 정규직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daruharutv ㅎㅎ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대학 입시를 생각해본다면 한국폴리텍대학은 뭐하는 곳이지? 이런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대학교 교직원으로 일하는 직장으로 생각해봤을 때에는 충분히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사학연금 받는 공기업 직원이라고 정의를 내릴 정도이니, 필기까지 합격하셨으면 나머지 준비도 잘 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네 안녕하세요 :) 문의주신 내용을 토대로 제가 이전에 올린 영상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과 비슷하니 참고해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dtN5w2yrsI.htmlsi=lIkh3yUKd9gz-k_F

네 안녕하세요, 지금은 운영을 안하고 있었는데 아래 링크로 가셔서 한 번 보시고, 자소서 첨삭을 신청해주시면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스펙을 보니 공기업과 교직원을 같이 준비하는 전형적인 취준생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일단 학점도 높으시고, 컴활 1급도 가지고 계시니, 토익 점수만 950점 이상으로 올리시고, 인턴 뿐만 아니라 공기업 NCS/PSAT 준비와 대학교 교직원 채용에 모두 지원하셔서 행정직으로서의 경력을 쌓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경력이라면 공무원/공기업/대기업 출신 입사자들도 많아서 이러한 경력이 있으면 좋겠지만, 제가 이전에 올린 영상을 보시면 딱히 경력이 없어도 합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너무 걱정마시고, 열심히 취업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WwmKXQs3Uk.htmlsi=GcWkHXiM_jxrK06K 영상의 2:55초를 보시면 제 경험을 토대로 한 합격자 비율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제 채널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일단 교직원 채용 정보는 가고 싶은 학교 채용 공고를 직접 찾거나 취업 카페 등의 공고 모음을 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올해 초부터 하려고 했는데,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다루하루tv 콘텐츠 제작이 어렵네요ㅠㅠ 그래도 회사 업무가 안정되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바로 돌아올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daruharutv 아하 바쁘시군요~ 네네 그렇게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daruharutv안녕하세요! 계약직 위주로 찾아보고 있는데 어느 학교에서 계약직 공고가 올라왔어요, 이 부서가 대학교 본부(교무,총부,복지,홍보) 이런 게 아니라 부설기관에 속해있고 해당 부서에 과장 팀장 이런게 없고 달랑 직원 한분 있거든요..? 그리고 채용공고에 무슨 업무를 한다고 명시도 안되어있고 그저 부서계약직이라고만 나와있어요.. 여기에 지원을 하는게 맞을까요?? 급여야 어느학교든 거의 최저수준이여서 차이는 없는데, 여기서 1년 근무하는게 나중에 교직원 정규직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해당부서가 해당학교 병원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CEO들의 건강을 관리담당하는 곳이라는데.. 이런 곳에서 근무를 하는게 맞을까 싶네요 거리는 가까운데

네 안녕하세요, 일단 제가 이전에 올린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결정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R-DE1cyzWY.htmlsi=XzFZa6jJ6UnEDVdU

@@daruharutv 이 영상을 이제 확인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전직자 분의 말씀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어요 제가 이제 막 졸업한 사회초년생이라 사회의 룰같은 것들을 잘 모르겠어서요, 혹시 A대학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B대학의 정규직 공고에 지원해서 합격하면 퇴사 후 B대학에 입사해도 괜찮은건가요? 예의에 어긋나는 것은 알지만 이러한 사실이 B대학에 마이너스 요소일지 궁금합니다. B대학 지원 당시에 계약직 재직중인 사실을 기술한다면 마이너스겠지요? 그런데 숨긴다고 한들 추후에 입사해서 4대보험 조회하면 다 알게될것 같은데.. 계약직 근무기간 동안은 지원 자체를 하지 말아야할까요? 어떨까요

네 확인했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퇴근하고 바로 자소서 양식 폼 보내드리겠습니다:) 무경력인 경우도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합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WwmKXQs3Uk.htmlsi=pZR0b7pgnNaHsbCu 제가 예전에 올린 영상 2분 55초를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송금 및 구글폼 작성해주시고 댓글 한 번 남겨주세요!

네 안녕하세요, 지금 교육행정직으로 근무하고 계신데 특별히 대학교 교직원 취업을 생각하고 계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지고 계신 경력과 스펙만 보자면 딱히 더 쌓아야할 스펙은 없어보이긴 합니다.(물론 출신학교와 학점도 중요합니다.) 대학교 ACE 사업도 하셨다니 대학교 시스템에 대해서도 잘 아실 것이라 생각이 들구요. 다만, 저도 궁금한 "왜 공무원을 그만두고 대학교 교직원으로 이직 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유"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교행직 경력이 1년 미만이라는 점도 살짝 아쉬운 부분이구요. 분명 면접에서 교수님들이 이에 대한 집중적인 질문 공세가 쏟아질텐데, 이를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인 분위기로 바꾸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립대학교 교직원 취업말고, 국립대로 전입을 도전해보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연금 바뀌는 것도 복잡하고, 지금 쌓으신 경력과 스펙상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저의 답변은 적어주신 내용만을 토대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이 점에 대해서 저도 많이 고민해 봤는데요. 교직원 전자책 구매할 때 메일 보내주셨던 주소로 간단히 적어보낼테니 한번만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너무 특수한 경우라 여기 밝히면 사람들이 알아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제가 전자책 보내드리는 메일은 발송 전용이라 확인이 어렵습니다ㅠㅠ 자세한 상담은 추후 제가 오픈 예정인 스펙 상담 컨설팅을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교직원 업무 자체가 엄청난 전문성을 요하는 것은 아니기에 너무 걱정하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 제 경험상 회계 자격증 없이도 회계 관련 부서에 인사발령이 나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일단 회계 관련 업무는 (물론 학교 규모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기획부서와 총무부서 둘 중에 한 곳으로 갈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맡게 되는 업무는 신입이라고 주는 업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일단 출근 첫 날에 인수인계 받는 내용을 보셔야 나의 업무를 알 수 있어서, 합격하신 학교 홈페이지에 부서 및 담당업무를 보시면서 이런 일을 하겠구나라고 예측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회계 담당은 회계 관련 지식을 잘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교에서 사용하는 ERP 회사 내부 시스템 사용법과 회계 규정 그리고 엑셀도 정말로 중요하니 신입 때에는 이러한 자주 사용하는 메뉴 부분을 익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교직원 업무는 (직원 채용에 합격하실 정도의 능력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시면 적응 잘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질문 주신 내용은 제가 이전에 올린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DdH4Rya3jU.htmlsi=jO0SSChnfgOUiRr0 제 경험상 전환율은 높은 편이지만, 이를 악용하는 곳도 있으니 반드시 여러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드리자면 취득하신 자격증 + 경력을 비추어 봤을 때 정규직 교직원 취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아직 어학 점수를 취득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다른 곳에 취업을 하여도 상황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조교 경력이 정규직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영상에서 말씀드렸지만, 질문자님께서 타 지원자대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조교 2년 계약을 채우셔서 '어느 한 조직에 오래 있을 수 있다는 인상' + 토익 950점 이상을 취득하셔서 외국어 경쟁력을 가졌다는 점을 어필하시는 것이 그나마 현실적으로 정규직 교직원에 도전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의 의견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시고, 어느 곳에서든지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좋은 결과 맺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네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대학교마다 학교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제 경험상 여름 방학 그리고 겨울 방학 기간에 직원 은퇴식을 하는 것을 보아 6개월만에 또 채용을 하는 것이 이상한 점은 아닙니다. 요즘에 채용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곳을 조심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건국대학교는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회가 주어졌을 때 지원하여 합격을 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재직 중인 공기업을 포기하고 교직원을 지원하신다는 것 자체가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은데, 회사 일이 힘에 부치신다니 일단 공기업 경력도 있고 스펙 잘 준비하신다면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포기하게 되는 것들도 많지만, 인서울 대학 정규직 교직원이라면 얻는 것도 많기에(특히 대학 병원 있는 학교들) 이왕 준비해보시는 거, 더 늦기 전에 도전해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스펙을 보면 나쁜 스펙이 전혀 아닌데...요즘 취업 시장이 너무 어려운 점이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려 원하시는 직무가 회계 또는 인사 관련 일을 하면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으시다면 (계약직) 교직원 경력은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최근 채용 시장이 너무 어렵다보니, 이 경력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안가는 것이 아닌 6개월 정도는 다녀보시면서 다른 곳에 지원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사기업 취업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이 기간 동안 부족한 토익 점수를 좀 더 올려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고, 또한 월급을 받게 된다면 차후를 준비할 수 있는 금전적 여유가 생기고, 또한 산업계는 다르지만 어찌되었건 기획 예산이라는 결이 비슷한 업무를 경험해보는 것이기에 추후 사회 경험에 있어서는 마이너스가 될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질문자님의 정확한 상황을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자격증도 많이 따셨고, 토익 점수 더 높이신 다음 공기업 등도 함께 지원해보시면 추후에 좋을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게요 :)

@@daruharutv 저는 전문대 졸업하고 사이버대로 편입하여 학사를 딴 케이스입니다. 자대 국제협력실에서 2년동안 계약직으로 일한 경력도 있습니다. 궁금한것은 교직원이 되기위해선 제 학벌이 현실적으로 어려운것같아서요ㅠㅠㅠ 편입하기에는 좀 늦은것같고.. 혹시 인서울 상위 대학원에 입학하는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까요??

문의주신 내용은 저의 경험을 통해서 솔직하게 답변을 드리자면, 정규직 교직원 취업이 쉽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인서울 대학원에 진학한다고 하여 특별히 정규직 교직원 취업에 어드밴티지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대학원 진학으로 인한 기회비용도 상당히 크기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봐왔던 케이스 중에 교육 관련 전공으로 대학원 석사를 받고, 교육 연구 관련 부서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하다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케이스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이게 학교마다 다르고, 저도 이게 정확히 어떤 루트로 근로계약이 되는지는 잘 몰라서 여기까지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aruharutv 그렇군요ㅠㅠ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낮은 학점으로 합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취업에서 무조건 된다 안된다하는 것은 없거든요. 다만, 현재 지원자들의 학점과 토익 점수가 상당히 상향평준화되어 있다는 것과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와 경험을 가지고 말씀드리자면 낮은 학점으로 정규직 교직원에 합격하는 것은 다른 보완적인 부분 없는 이상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음... 사실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이건 면접관이 지원자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거든요. 근데 제가 만약 면접관이라면 자소서에서 선택하여 작성한 부서와 다른 부서를 말한다면, 그렇게 좋게 볼 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해당 부서의 처장님이 와 계시는데 다른 부서를 가고 싶다고 말했다면(?!) 이건 분명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안전하게 자소서와 통일을 시키고 + 어느 부서이든지 잘 할 자신이 있다라고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daruharutv 아무래도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열심히 준비하신만큼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김선생님의 정체는 비밀입니다ㅎㅎ 제 채널이 교직원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댓글 내용을 읽어보니 고민이 참 많이 되실 것 같네요. 제가 무언가 힘이 되는 답변을 드리면 좋을텐데...제가 40대에 일반 채용 공고에서 합격한 케이스를 본 적이 없어서 저도 답변을 드리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선생님의 이전 경력과 스펙 그리고 교직원으로 일을 시작하신 계기 등을 알지 못하다보니 충분한 스펙을 보유하고 계시고, 정규직 교직원이 목표시라면 현재 재직 중인 학교 말고 다른 곳에도 지원을 계속 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규직 교직원에 도전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길임에는 분명합니다. 선생님 뿐만 아니라 교직원 채용 시장 자체가 어렵기도 하구요. 또한 합격을 하신다고 하여도 신입직원의 연봉이 높지 않기 때문에 이전의 경력들이 아깝다라는 생각도 드는 것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제가 명쾌한 답변을 드리면 좋은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 하지만 저도 모든 대학의 상황을 아는 것이 아니고, 분명 성공한 케이스가 있을 것이니 꼭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바라고, 합격하시면 저에게도 합격 사례를 공유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제 댓글을 확인하신다면 질문 주신 내용은 수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내용을 보면 일하고 계신 학교를 유추할 수가 있어서 혹여나 학교 관계자 분들이 댓글을 볼 수도 있거든요. 제 채널이 어느정도 교직원 관련하여 유명해지다보니, 학교 관계자 분들도 방문을 하는 채널이 되어 직간접적인 언급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부분은 제가 이전에 다른 분께 답변을 드린 내용과 비슷하여 이전 답변 내용을 공유해드리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먼저 pt 면접의 성격에 대해서 분석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면접들은 보통 선질문 후답변 식으로 이루어진다면, pt 면접은 일정시간동안 온전히 면접관들이 나에게 집중하여 나의 태도, 말투, 논리력, ppt 작성 능력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채용 전형입니다. 일단 pt 면접을 위한 대비로는 역시나 학교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현재 교육부 규제 개혁 사업이나 대학교 관련한 사회적 이슈 등을 학습하면서 나만의 생각을 어느정도 정리를 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물론 다른 주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pt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자신감인데, 만약 내가 잘 모르는 주제가 나오면 내용 자체도 부실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서 자신감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소서도 써야하고 여러모로 바쁘시겠지만, 하루에 2시간 정도는 교육계의 사회적 이슈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준비할 것이 pt 발표에 대한 순서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용했던 방식은 먼저 주제에 대한 요점을 언급 - 교육부나 학교에서 하고 있는 방안, 대책, 진행사업 등을 언급 - 이를 토대로 나의 의견 제시 -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결론 이 네 가지 순으로 구성을 짜서 답변을 했습니다. 이게 모든 학교에서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pt 많은 곳에서 pt 면접을 봤을 때, 결국 지원자가 대학교 교육에 얼마나 잘 알고 있고, 스스로가 자신감 있게 생각하는 바를 말할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ppt 작성 같은 경우는 디자인이나 템플릿 서식들은 아마 기본적으로 있을텐데, 저같은 경우는 그냥 띄어쓰기, 맞춤법 등만 잘 지키고, 핵심 키워드 정도만 요약하여 페이지가 너무 가독성이 떨어지지 않게만 조심하며 작성하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게 시간 싸움이긴 한데, 아마 기본적인 엑셀, 워드, ppt는 대학 재학 중 충분히 익히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pt 면접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답글로 준비하는 과정을 다 담기가 참 어려운 것 같네요...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daruharutv진심 어린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 주신 내용과 채널 영상들 잘 참고해서, 준비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

계약직으로 재직 중인 곳에 정규직으로 지원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안녕하세요, 일단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시면서 정규직에 지원하여 합격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케이스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학교 규정부터 시작하여 학교 ERP도 적응이 된 상태이기에 업무도 더 빨리 파악하여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다만, 제 경험과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보자면 계약직으로 일을 하면서 같은 학교에 정규직으로 합격하는 케이스가 너무 없다보니 쉽지 않은 길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질문주신 분의 스펙 사항을 정확히 모르다보니, 만약 교직원에 합격하는 충분한 스펙을 갖추고 계신다면 적극 지원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전에 올린 계약직 관련 영상들 링크도 함께 남겨드리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WwmKXQs3Uk.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3Pc_owhlhk.htmlsi=SyyT8yVDKcIMNgmC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R-DE1cyzWY.htmlsi=KOMSxTZm4oyi529P

감사합니다 혹시 토익점수가 있긴 한데, 600점대라 많이 낮은 것 같은데 이런 경우는 오히려 자소서에 기재 안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뭐라도 쓰는게 나은가요?

토익이 600점 대라면...저라면 이력서에 기재를 안할 것 같습니다. 근데 교직원 취업을 준비하신다면 토익이나 다른 영어점수가 거의 필수적일텐데 일단 일을 하면서 토익 850점 이상을 취득한 후 채용에 지원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선생님의 다른 스펙은 모르지만, 토익 점수만 가지고 판단을 해보았을 때 현재 상태로는 교직원 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비슷한 직종의 조직에도 합격이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준비가 안된 상태로 채용 탈락의 경험이 많아진다면 초반부터 지칠 확률이 높거든요. 물론 이건 제 주관적인 의견을 드린 것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네 상세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자면 저는 그 기준을 1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은 '이 사람이 조직생활에서 무언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생긴다고 바로 그만둘 사람은 아니구나'라는 느낌을 주는 시간입니다. 특히 계약직의 경우에는 1년 미만 일을 하면서 그만두는 케이스가 정말 많아서 제 생각에는 1년 이상 일을 하셨다면 이력서에 경력 작성 및 대학 행정 업무에 대해 면접에서 이야깃거리가 생기지 않나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제 의견일 뿐이고 어차피 최종목표는 정규직이니 지금부터 계속 지원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네 질문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퇴근하고 나서 빠르게 답변 드려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정규직 이직이 간절하다가 많이 꼬이게 되었고 고민하다가 질문 남깁니다 우선 전 새 직장에 몇개월밖에 근무하지않았지만, 대학과 많이 다르고 대학보다 더 보수적인 환경이라 적응이 힘들어서 다시 대학교 정규직에 도전을 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이 내년에 이직을 도전해보아도 괜찮을까요? 경력이 적어서 이직이 어려울까요?? 그리고 제 경력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지도 궁금합니다....현실적으로 제 스펙으론 어느 정도 대학에 정규직 지원이 가능할까요?ㅠㅠ 고민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2년 정도는 현재 재직하고 계신 곳에서 경력을 쌓으시고, 스펙적인 부분에서 조금 더 다듬으신 다음에 본격적인 대학교 교직원 취업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력서 상에 계약직 1년 근무와 현재 재직중인 고등학교를 적게 되실텐데, 두 곳 다 경력이 짧으면 채용 담당자와 면접관 입장에서는 '아 이 사람은 여기서도 일을 하다가 마음에 안드는 요소가 생기면 또 다른 곳으로 떠나겠구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거든요. 특히 최근에는 젊은 직원들의 퇴사율이 상당히 높아져 있어서, 아마 학교에서는 능력도 좋지만 우리 학교에서 정년까지 오래 일할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댓글창에 남겨주신 부분만으로는 판단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 적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기는 합니다 ^^;; 다만, 현재 가지고 계신 전문대 계약직과 고등학교 정규직의 스펙은 대학교 교직원 취업을 준비하는 데에 사실 크게 메리트가 있는 경력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립고등학교 정규직 교직원도 합격하시는 데 쉽지 않으셨을텐데, 가급적 다녀보시는 쪽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 만약 그래도 미래가 안 보인다 하시면,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좋은 대학의 정규직 교직원으로 이직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학교라는 조직도 솔직히 제가 봤을 때는 조직 문화가 경직 된 곳도 정말 많거든요.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daruharutv 좋은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언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정말 숨도 못쉴정도라서 좀 당황하였습니다ㅠㅠ...게다가 업무도 너무 많아서... 추가적으로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이, 제 학벌이면 냉정히 어느정도 라인의 대학의 정규직을 바라는게 맞을가요? 그리고 솔직하게 지금의 직장이 메리트는 없더라도 마이너스는 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ㅠㅠ 내년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내년에도 조금씩 원서 써보면서 연습삼아 면접경험을 쌓으려하는데 이것도 괜찮은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좋은 채널 운영해주시고 좋은 답변까지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이직준비 잘해보겠습니다 (괜찮다면 개인정보로 추측될만한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숨도 못 쉴 정도라니...그러면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이 맞겠네요. 참고로 경력이 짧을 때는 그냥 스펙을 최대한 올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경력을 빼고 생각해봤을 때 '아 이 지원자를 뽑고 싶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민하게 만든다면 승산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원서는 지금부터라도 계속 써 보시면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면접은 '연습삼아'라는 마인드로는 합격하기 힘들고, 자소서 합격도 쉽지 않은 만큼 1차 서류 합격하면 미친 듯이 준비하셔서 꼭 합격을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실 대학교 교직원 취업 준비는 고3 입시처럼 이 정도 성적이면 이 이상의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이런 개념은 아닙니다. 다만 전국에 있는 대학교에 퍼져있는 국숭세단 라인 출신의 교직원 선생님들은 제가 정말 많이 봐왔으니 스펙 준비 잘 하시고, 자신감을 가지셔서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