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에 나온걸 보니까 진짜 충격입니다. 뭐가 충격이냐구요? 자켓이죠. 그거 아니었으면 문제는 없어요! "우이... 시구레 우이...!! 나는 너를 경멸한다!! 1억이라는 조회수가 있으면서 왜 9살 우이 자켓이 아닌거지? 어떻게, 그딴 것을 자켓으로 낼 수 있는 거냐?!" "그딴 것...? '할멈이라 불리는 것' 말인가요...? 과연.... 당신은 보셨군요. 9살의 자켓이 없으면 리듬게임은 분열됩니다. '9살 우이'는 쐐기예요. 쐐기를 잃어버리면 아주 쉽게 무너져버리죠. 세계란, 그런 겁니다." "그건 패자의 이론이야! 진정한 승자는 언제고, 세계가 어떤 것이냐가 아니라, '얼마나 어려야 하는가'를 논해야 하는 거라고!! 나는ー!!"
이게 바로 펌프가 살아남아야할 길이다! 이미 다른 리겜에 이식됐다고! 그리고 우이 밀밭 넣으면 안된다! 왜냐고? "16살 중딩 우이 노래가 나왔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9살 우이 인형 뿐이야. 전 세계 사람들이 보고 싶은 것은 귀여운 9살 로리가 씩씩하고 부지런하게 사는 모습이다. 이런 한물간 중딩따위가 아닌 것이다... 이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