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이런 노래들을 찾아듣고 있을까....? 나만 우리의 관계가 변한거 같다고 느끼는 걸까..? 너는 아무 생각 없이 편해진 우리 관계에 느즌해진걸까..? 전엔 자주했던 연락은 이제 하루에 1시간도 힘들어졌어..너는 눈치챘을까..? 내 맘에 불씨만 옮겨놓고 넌 꺼져버린걸까... 매일 이런 생각에 이어 다 그만두면 편해질까라는 생각이 따라와..넌 내가 이런 생각 하는걸 알까..? 아님 너도 이런 생각을 할까..
*“암튼 간 걘 아니야”* *“암튼 난 걘 아니야”* ->이부분 남사친의 위치에선 친구의 남친을 통제할 수 없으니까 남친이 객관적으로 이상한 사람이라는식으로 밖에 말 못하는데 남친은 애인의 남사친을 통제할 자격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인 걸 숨기지 않는다는 디테일이 너무 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