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원인을 모르는 손가락, 손목, 엄지 발가락 통증을 시작으로 허리 통증까지 22년 초에 시작되어 22년 봄에 HLA-B27 양성 검사결과를 받은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아직 천장/척추(axial)의 변형은 x-ray 상으로 나오지 않고 통증만 지속되어 처음에는 NSAID 사용했으나 별 효과 없어 현재는 MTX 15mg 사용해서 통증은 대부분 사라지고 간헐적으로 돌아가면서 손가락, 손목, 천장, 발가락 관절들이 아픈 수준입니다. 한국처럼 확진을 위해 MRI 검사가 필요하지 않냐고 하면 MRI 촬영으로 진단이 된다고 해서 상황이 변하는 것은 없고 병의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MTX 복용하면서 지켜보자고 합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MTX가 AS에 대해서는 효과가 별로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혹시나 통증이 아주 적어도 관절 변형이 계속되어서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입니다. 따라서 biologics에 대해서 조기에 시작해야 되는것이 아니냐고 여쭤보면 여기 류마티스 내과 선생님은 아직은 변형이 확인 된것도 아니고 mtx로 인해서도 관리가 되는 것이면 biologics는 아직 이르다고 말씀하시네요.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30대 후반 남. CRP negative이고 SED rate도 거의 정상 혹은 최고치내 정상입니다. CBC도 모두 정상입니다.
세브란스 대학병원 류마티스 내과 수년 다니고 있는 강직성척추염 환자인데요. 먹는약, 심포니 주사치료를 해도 통증이 안잡힙니다. 점점 고관절 통증이 심해지고 허리 필때마다 고관절 타고 무릎까지 아픕니다. 발 뒷꿈치도 작은 충격에 아픕니다. 의사선생님은 지켜봅시다 더 이상 할 게 없습니다. 이린 말만 해요. 병원을 옮겨봐야 할까요??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15년전에 강척 진단을 받고 염증관리하면서 소염진통제만 드문드문 복용을 하였지만 고관절부터 목까지 강직이 진행됨을 느끼고(엑스레이,씨티상 척추가 완전히 굳지는 않았습니다.) 휴미라 치료를 3달째 받고 있습니다. 제가 15년 전부터 휴미라를 썼으면 척추에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을까요?
일상생활하면서 중력에 의해 허리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다. 쌓여있는 허리 스트레스를.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지않고 계속 방치하여.일상생활을 진행할경우 하루 하루 허리스트레스가 쌓여서 염증이되고 만성 질환이되고 염증부위가 석회현상으로 단단하게 굳어져서 유연성이 없어지고 위의 현상들이 반복되면 온몸에 염증들이 돌아다닐 수 밖에 없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엔브렐과 같은 자가 주사 치료제가 X절때 아니다. ( 바로 스트레칭이다. ) 괜찮다면 한의원침도 ㅋ 유튜브에보면 스트레칭 채널이 정말 다양하다. 나에게 맞는 스트레칭을 찾는게 중요하다. 내게 맞는 스트레칭을 찾는법은 내가 느끼는 통증의 부위다. 나도 김태X이가 약주다가 자가주사 맞으라고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자가주사를 배 부위에 돌림빵으로 쳐맞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맞는걸 한번 맞아도 고관절 부위에 통증이 나아지질않아서 정신이 번뜩! 하고 띄였다. "이대로 가다간 병원이 주는 진통제만 쳐맞고 끙끙알다가 뒤지겠구나" 하고말이다. (중요!) 내가 격어보고 그 통증을 다스릴수 있는 경지에와서 강직성척추염의 통증원인을 보니(아...내가 통증부위의 운동과 스트레칭은 나몰라라 하지도않고 계속 살아왓구나를 느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론 = 강척? 병원에서주는 자가주사? 거의 방역패스급 병원의 돈벌이 노예ㅇㅈ급 하이패스 , 안좋은자세의 허리통증은 절때 유전이.아니며 장시간 같은자세로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아플수 있다. 통증에는 올바르고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칭이 필수이다! 세종대왕도 아팟것지 스트레칭 안했으면 그런데 이걸로 유전 하이패스 만든 새끼는 3대가 멸했으면합니다. 강직성척추염을 유전이라고 씨부린 김태X과 모든 의사 들은.보아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강직성척추염 찾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허리가 아픈지 2년정도 되어가는데 왼쪽 허리 아랫부분과 엉덩이 , 골반, 사타구니 가 아프구요 어디가 아프다고 딱 할 수 없는 그런 통증이에요.. 심하면 다리 뒷쪽이 저리구요 뒷뚬치는 통증이 있을 때 같이 아파요 한번씩 무릎 , 손목도 아파요..그리구 얼마 전부터 왼쪽 어깨와 쇄골, 목이 아파요 처음엔 병원에 가니 디스크라고 해서 치료를 꾸준히 했지만 호전되다가도 똑같구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나을지 막막하네요... 그러다가 엄마가 강직성척추염 아니냐며 말씀을 하셔서 찾아보다가 글 남기네요... 저 강직성척추염 일까요..? 고등학생때부터 아킬렛건염이 자주 오고는 했었어요 ..
HLA B27 이 없으면 병 자체가 생길 위험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당연히 자식도 HLA B27 이 없을 것이라 병이 걸릴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병이 안걸린 부모의 자식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 병은 유전적 소인만으로 걸리는게 아니며 유전적 소인도 HLA B27 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위험요소를 많이 가질수록 확률이 높아진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가계별로 천차만별로 걸리기 때문에 수치로 나오는 확률은 참고이지 실제론 큰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