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콘서트 이후 10년만에 콘서트 다녀옴. 브라이언은 요새 많이 나아졌다지만 2009년하고 비교하면 아직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고 환희는 2009년보다 훨씬 잘하는 느낌이었음. 10년동안 많은 노력을 했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젠 어느정도 자기만의 스타일을 확고하게 만들어나가는 느낌임. 6월에 박효신 콘서트갔다왔는데,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스타일이 아예 다를뿐 환희가 결코 더 못 부른다는 느낌은 없었음. 특히 고음에서 순간적으로 지르는 파워는 진짜 다른 가수들한테 없는 무기라고 생각함. 콘서트장이 쩌렁쩌렁 울리는 느낌. 근데 환희 애드리브 너무 쓸데없이 많이하는건 고질적인듯. 태생이 알앤비라 그런가??
@@user-hg6kd9ev8b 우와 좋겠다 .가까이서 얼굴 보고 인사 해도 미칠껏 같은데 님은 ㅋㅋ 악수까지 하셨네요 너무 부럽당 ~~담에 우리 콘 같이 보러 가요 전 부산 대연동 살아서 부산만 다녀요 백화점 매니저라 ㅋㅋㅋ 몰래 그날도 알바 세우고 갔다 왔어오 진짜 나도 악수 해봤으면 .... 어때 손은 따뜻 하던가요?? 얼굴이 정말 작아요 ㅎㅎ 가까이서 본건 처음이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