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슈 물감을 낱개로 선물 받았는데 어떻게 사용할 지 고민만 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웃집 토토로의 그림체를 계속 보면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천공의 섬 라퓨타'의 장면들과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은 찰떡같이 그리고 싶지만 너무 초보라 상상으로만 그려봅니다,,ㅎㅎ 차분한 설명과 이야기 잘 봤습니다.
아하! 구아슈라 하는구나...난 고체라고 읽었는데...알리익스에서 수채화에 왜 고체라고 써있지? 하고 검색해봄...ㅎㅎㅎ 이게 아크릴과 같은 건가요>??왠지 초딩때 쓰던 물감같기도 하고...중딩때는 아크릴이라는게 나와 그거 사서 썻는데. 반도 못쓰고 굳어서 버리고..아크릴이 초딩때 쓰던거보다 고급진 물감이라는건 알았는데. 초딩때 쓰던게 수채화인지 구와슈인지 영 모르겠네요..구와슈에 물 많이 타면 수채화 되나요??
표현이 다 좋은데 ㅎ 먼 큰 산 부터 좀 또한 작은 새들이 높이 날지 않아요 기러기로 표현되었다면 하는 기러기가 동틀 무렵 에도 나르나 ㅋ 앞산이 해의 붉은 빛이라 해도 앞이 아닌 뒷 쪽 면인데 모든 것은 작가의 마음이니 이몸이 보는 관점에서는 ㅎ 아직은 시작 단계에 있어 잘모르는 부분있으니 이해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