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월 광주의 희생으로 인해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저 간악한 무리들을 보고 있자니 부끄럽기 그지없다 같은 민족으로써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서로 반목하려니 이 나라에 미래가 불투명한것이라 생각한다 80년 5월18일을 기억하며 추모합니다
전두환치하대학시절 광주에서 온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중3때 광주를 겪은 친구였는데 축제기간 전북대 잔디밭에서 광주얘기를 하다가 눈물때문에 말을 잇지 못하던 그 이름 모르던 친구가 생각난다. 그때 우리는 몰래 몰래 광주비디오를 보면서 울분이 차오르곤 했었지. 지금 이노래를 들으면 또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