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저자 논문은 작성 중이긴 했지만 출판된 건 하나도 없었어요..! 분야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희 분야는 실험 베이스라 시간이 오래 걸려서 논문이 빨리 나오는 편이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작성 중인 거 어필하려고 CV에 작성 중인 논문도 적어놨습니다! 올해 좋은 소식 있길 바랄게요😊
저도 곧 석서 졸업인데 고민중이네요.. 일단 목표는 미국이나 외국계에서 일하는게 꿈인데 박사는 또 어나더 레벨이고 fresh 박사는 오히려 일경험 없고 매칭도 잘 안되면 overqualification이라 기업이 별로 안좋아한다고도 들어서 석사 후 경력 쌓고 미국으로 석사(논문안쓰는걸로)가 나을려나 고민이 많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저도 미국박사를 넘 절실하게 준비하고있는데 되는게없고 지원하는 족족 떨어지고 컨택하려하면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먼저붙어야 한다는 말밖에 없어서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찾고지원하고 했는지 알수있을까요? 일단 분야는 어찌되시고 대학부터 먼저 가고싶은곳 찾고 지원해서 붙으신걸까요..?
저는 환경/화학공학 전공으로 본격적인 박사 지원 준비는 약 8개월정도 걸린 것 같아요! 영상에서 보실 수 있듯이 저는 학교 리스트업 전에 토플 성적을 먼저 준비했습니다. 이공계면 90점 이상, 이외 계열이면 100점 이상은 준비해야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실 수가 있거든요ㅠㅠ 그리고 컨택할 교수님을 알아볼 때는 정말 손수 학교 사이트를 다 뒤졌습니다..그리고 가능한 많은 교수님께 메일을 보냈던 거 같아요😂 (답장은 많이 없습니다ㅎ) 사이트 외에도 국제 학회 참여 기회가 있을 때, 관심 분야 교수님께 인터뷰 요청을 하는 등의 기회도 있을 것 같아요! 지원 최소 3개월 전부터 컨택 메일을 보냈고, 틈틈이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컨택메일에는 이력서랑 연구 이력, 관심 분야 등을 간결하되 명확하게 전달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저는 컨택이 된 학교뿐만 아니라 컨택이 되지 않았지만 가고싶은 학교도 모두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컨택이 되었던 곳, 되지 않았던 곳 모두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컨택은 중요하지만 필수는 아닌 것 같아요! 입시하면서 좌절도 많이 하고 어려움도 많겠지만, 일단 최대한 많이 연락해보고 나를 어필할 수 있는 걸 많이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 웹사이트 만들어서 컨택메일에 첨부도 했어요..!ㅎㅎ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혹시 추가로 궁금한 게 있으시면 메일주세요! (영상 더보기란에 적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