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깝네요 저 정도5만킬로 이상 엔진 오일 교환이 없엇다는건데.. 그 정도 여유가 없었다니 저 정도 쓰임세면 한달에 최소 600~700만원을 벌었는데 엔진 오일 갈 여유조차 없었다는 그 사실! 남자에 입장에서도 여자의 입장에서도 정말 처절한 입장이고 제가 생각하는 범위 이상의 소통이 없었던 삶인데 부부는 맞는지 어른은 맞는건지 .....돈 벌면 뭐합니까!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떻게 유지 해야하는지 어떻게든 스스로 관리해야하는지 노력을 하지 않는데! 서글픈 인생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대림 윌리 80을 타고 있습니다. 냉간 시에는 시동도 잘 걸리고 아이들링 유지도 잘 됩니다. 헌데, 열간 시 정차중에 아이들링이 유지 되지 않고 시동이 꺼져 버립니다. 다시 시동을 걸려면 스로틀을 당겨야만 시동이 걸립니다. 그리고 스로틀을 놓으면 시동이 꺼져 버리구요.. 냉간 시에는 스로틀을 당기지 않고 시동 버튼만 눌러도 잘 걸리거든요. 이것도 오토 쵸크 문제인가요? 작년에 캬브레터를 새거로 교환을 했는데 그러네요.... 사장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자동차정비랑 비교해서 다소 험하시네요. 90년대 제가 배울때 저런식으로 일했는데. 요즘은 배우는 의미도 없고. 배우는 친구들도 없고. 예전 제가 5년차때 저렇게 해서 잔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고객들이 다 지켜보니까. .. 유니폼들도 밝은색으로 바뀌고있죠. 공구도 땅에 절대 못놓게 하고. 의사들이 도구들 땅에 던지더냐 하구요.
일반 엔진오일을 약간 보충하는 곳도 보고 , 쇼바는 아니지만 최근 혼다 스쿠터들은 메뉴얼에 미션오일대신 엔진오일 점도의 오일을 넣으라고도 나와있습니다.(사실 그만큼 자신있다는 뜻.기어 윤활만 해줘라 라는뜻) 하지만 포크 오버홀 시에는 어차피 분해 세척 하면서 더스트씰 리데나 등등 교체하실텐데 포크오일 굳이 몇천원아끼자고 엔진오일을 넣는다..? 이건좀 아니라고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