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를 쓰면 무조건 else 케이스를 붙이는 Ultimate handle 코딩 방법도 있습니다. 있을 수 없는 경우에 오류 출력을 걸어놓으면 간혹 진짜 걸리는 경우들이 있어서 코딩 실수 혹은 예외상황을 핸들링 할 수 있게 되고, 모든게 다 정상구현인 경우 시스템 혹은 하드웨어 레벨의 오류도 캐치가 되게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gets()와 이후 강의에 나오는 f****() 함수(욕 아님 주의) 이용하면 백준 풀 때 정수 십만개씩 입력 받으면서 사용해보면 상대적으로 느린 scanf()를 대체하여 빠른 문자열/정수(공식으로 변환해서) 입력을 가능하게 해주더라고요 ^^;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수강생 중에 직장인 비율이 꽤 되니 원칙적으로는 가능한데 회사 외 자유시간이 얼마나 남냐에 따라 개인차가 있습니다. 일단 다음 블로그글을 참고해주시고요. blog.pocu.academy/ko/2024/08/07/about-september-2024-term.html 네이버에서 포큐 후기를 검색해보시면 기존 수강생분들이 남겨주신 후기가 많으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진짜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다... 전문가라고 나보다 이 분야에 대해 더 잘 아니까 대가 주고 내 재산을 맡기는 서비스를 이용해왔더만... 믿을 놈 하나도 없으니 내가 다 알아야하네... 13여년 전에도 PC출장수리 컴닥터 불렀다가 그새끼가 지 맘대로 검색결과 상단에 나온 블로그에서 무슨 프로그램 설치했더만, 그 기사가 집 떠나고 몇 시간 뒤에 랜섬웨어 열려서 책임지라니까 나몰라라하고... 세상 돈 써도 믿을만한 새끼 하나 없지. 내가 알아야지 하... 내가 잘 모르겠는 건 더더욱 돈 주면 안된다, 내가 모르면 돈 받는 상대가 얼마나 나보다 더 잘 아는지 가늠조차 안되니까...
@@POCUKorea 아뇨! POCU에 대한 마이너스 기억이 있는 건 아닌데, 계속 컴퓨터공부를 못놓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전문가라고 믿었던 것들에 대해 배신의 기억들이 많아서... 이 동영상을 보니 지금 겪고 있는 critical issue of OneDrive on Windows도 생각나고, 나보다 전문가니까 알아서 지켜주겠지 하고 신뢰해서 돈 주고 이용했던 Kaspersky랑 McAfee (둘 중 뭐가 원인인지 모르겠지만 둘 다 제 맥북에 찌꺼기 남기고 백그라운드 프로그램도 안지워주는 uninstalling app을 처음에 제공했고 Kaspersky는 맥OS에 대해선 그 앱마저도 찾기 쉽게 제공하지 않고 있지도 않는 앱내 Help메뉴로 개인문의하라고 FAQ에 적혀있던 점, 최악이 서울컴닥터출장수리...가 연속적으로 생각나서... 기계는 신뢰할 수가 있겠는데, 이 기계를 사람이 쓰기 쉽게 미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넣은 사람을 못믿겠네요. AI도 Fine-tuned된 건 신뢰하기가 힘들고... POCU가 잘못하면 제가 알아서 반응하니까 걱정 마세요.
05:39 아... 하드에 swap file같은 걸로 페이징된 메모리를 하드에다 저장해둬서 그런가... WindowsOS에서 돌아가는 OneDrive가 이상해요. 그것땜에 2달간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누군가한테 털릴까봐 조마조마한 상태인데... OneDrive에 한번 로그인하고 Settings에서 unlink(로그아웃)한 다음에, 잘 로그아웃 됐는지 다시 확인해보면 OneDrive가 70%확률로 비밀번호도 안물어보고 쓰던 Cloud-storage로 접근할 수 있게 다음 단계를 열어주고, 30%확률로 비번을 물어보더라고요. Microsoft의 Support팀을 통해서 OneDrive팀원이랑 이메일로 troubleshooting해왔는데, 앱을 Control Panel에서 지우고 보내준 링크를 통해 재설치도 해보고 했는데 해결이 안돼서 절 상대하던 팀원이 Senior technician한테 case를 넘기겠다고 한 뒤로 연락이 안오네요. OneDrive가 진짜 이상한 게, 앱을 재설치해도 제 ID들을 기억하고 있어서 suggestion으로 dropbox에서 보여주더라고요. 또 어떨 땐 dropbox없이 그냥 ID-input-field에 placeholder형식으로 제 ID가 이미 기입된 상태로 나오고요. 근데 test-ID로 기입하고 넘어가도 비번 안물어보는 경우면 그 ID의 cloud-storage로 접근하는 게 아니라 제 메인ID의 cloud-storage로 접근하게 해주더라고요. MS OneDrive팀원이 알려준대로 Credential Manager에서 관련된 credentials도 다 삭제해보고, OneDrive의 Settings 디렉토리에 들어가서 PreSignIn어쩌구.json파일도 삭제해보고 했는데 그것도 불충분하고 꼭 OneDrive를 완전히 종료해주고 실행해줘야 ID-input-field에서 placeholder로도 ID가 선기입되어있지 않게 나오고... 그렇게 해도 컴퓨터 재부팅하고 실행하면 다시 ID가 1개만 placeholder로서 선기입되든 ID 2개가 dropbox로 제시되든 하던 것 같은데... 너무 증상이 불규칙적이라 기억도 잘 안나고요. OneDrive를 Control Panel통해서 uninstall하고 컴퓨터 재부팅하고 최신버전으로 재설치해도 로그인에 성공한 적이 있던 ID들을 다 기억하고, 더러는 비번까지 기억해서 비번요구도 없이 바로 cloud-storage로 접근하니까 소름끼치던데요... 컴터를 재부팅하면 OneDrive가 제 비번까지 다 기억해서 비번을 요구하지도 않고 cloud-storage로 접근하도록 허용해주니까, 이건 뭔가 하드디스크에 저장해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대체 어디다 저장해뒀길래 OneDrive를 uninstall했다가 재설치를 해도 ID & PW를 다 기억하고 재생해내는 걸까요? 빨리 OneDrive senior technician이 해결방법을 알려줘야할텐데 ㅠㅠ...
이거 무책임하게 당사 technicians가 나몰라라하고 냅둬도 제 문제라 제가 해결해야해요 ㅠㅠ... Windows MS account profile이랑 관련이 있으니 어디 하드랑 Windows랑 관련된 곳에 있을 것 같긴한데... 난 분명 유료로 이용하는 고객인데 왜 내가 MS technicians의 치명적인 실수로 내가 왜 고통받아야하는거죠 ㅠㅠ... 요즘 MS 이상해...
외국에서 정의되어 들어온 말이긴 해서 어떻게 번역하느라 다를 수 있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OOP 에서의 object는 객체로 번역됩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으로 번역했을 때 더 많은 한국어 문서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체는 보통 Entity 를 의미하는 말로 통상 번역되곤 해요. (객체의 의미와는 다르고, 행동 보다는 데이터 단위로써의 의미를 더 갖습니다.) 기초를 다루는 영상이다보니 혼란스러우신 분들이 있을까 하여 적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ntity의 번역에 대해 추가로 말씀드리면 db 프로그래밍에서의 entity를 번역할때는 개체라는 용어를 쓰지만 게임 쪽에서 컴포지면 패턴을 사용해서 게임 오브젝트를 만드는 entity는(참고 유니티 엔진) 그대로 엔티티라고 음차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문맥따라 이해해야합니다!
추억새롭네......대학입학후...맨 처음 ...동아리에서 Z80으로 시작했는데...그때 들어만 봤던...6502....Z80이후..8051 V40 80196을 대학교때 공부하고...v40으로 마우스 만들어 대회입상했었는데.....그후 직장다니면서..AVR 쓰다가...Cortex로만 요즘 쓰네요.... 요즘 마이크로 프로세서만 잘 사용해도...먹고사는데 지장없는데....워낙 어려운 분야다 보니...버티는 애들이 별로 없는듯...이 분야는 구력이 중요한데..3-5년정도는 해야..... 이제 밥은 좀 짓겠구나...하는데...ㅎㅎㅎㅎ
성함이 눈에 익습니다. 사촌동생이신 분이 제 고향 안성에 있는 고등학교 친구여서 얘기 몇번 들었었서요. 사촌형이 대학교에서 로봇만드는데 상도 받아오고 하신다고 ㅎㅎ ^^, 제가 고딩때도 그런걸 좋아 했거든요 ㅎ, V40 이후 V25 ... V55... 도 있었죠. 97 담에 196, 그담에 296도 있었구요 ㅎㅎ, 저는 다른 학교 동아리에서 시작해서 말씀하신 커리어와 비슷하게 지금 껏 지내고 있습니다. 직접 뵙 진 못했지만. 여기서 뵈니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c++의 강력함은 단순 oop가 아닙니다. 그 어떤 언어도, compile time의 다형성과 메타프로그래밍을 강력하게 지원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제대로된 c++코드는 코드베이스의 양이 작으면서 매우 빠릅니다. 언어 자체가 최소한의 코드로 최대한의 성능을 제공하는데에,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죠. Rust는 훌륭한 언어지만, c++ 코드로 표현 가능한 것이 Rust로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고, 일반적으로 같은 표현을 위해 더 많은 코드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1:1 대응의 대체제는 될 수 없습니다. 때문에 C++된 코드베이스를 Rust로 옮긴다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옮기는게 아닌 처음부터 재작성이 되죠.
영상에 나오듯 애초에 '수학적 귀납법'과 '귀납법'은 다릅니다. 그런데도 이름에 귀납법이 들어가는 것은 수학의 특성 때문입니다. 과학 이론에서는 만약 1부터 1경까지 경우에서 참이라면 귀납법으로 법칙을 세울 수 있지만 수학에서는 1경까지 성립하더라도 그 뒤에 단 하나의 반례가 존재하면 그 명제는 거짓입니다. 그래서 귀납적으로 얻은 명제라 할지라도 모든 자연수에 대해 성립함을 보이는 수학적 방법이 '수학적 귀납법'이라 할 수 있고, 이것은 연역 논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