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끝부분 영상에서 우리 예쁜 아람님이 결혼후에 살고 싶어지고 많이 행복하시다고 하는데 울컥 했네요.. 평소에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우셔서 왠지 친근감이 있었는데 오늘 영상에서 완전 찐팬이 되었네요... 글고 맥주 더 마시자고 슬쩍 준용님 눈치 보는데 오케이 떨어지니 아싸 하는 모습에너무 귀여워서 빵 터졌어요.... ㅎ ㅎ 늘 솔직하고 너무나 소탈한 모습이 차암 보기 좋았는데 오늘은 정말 최고! 최고 ! 우리 아람님을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시는 준용님도 최고예요.... 글고 머리에 대해서 고민 하시는것 같은데요... 지금도 너무 멋지시지만 만약 고민거리가 되시면 피부과 의사 함익병 선생과 한번 상담해 보시면 어떠실지요.... 함선생님도 유전적으로 머리숱이 없어야 하는데 꾸준히 약물 치료해서 머리숱을 유지하고 계시다고 하더라구요...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무튼지 두분 늘 응원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신 모습 지켜볼께요... 강남에서 너무 멀어 아직 가게를 가는일이 엄두가 안나지만 언젠가는 꼬옥 가서 너무나 먹고싶은 코다리 먹고 포장도 해올 계획입니다. 멋장이 두분 화이팅 !!!!!!
@@707-special-lease 불까지요? 어머나 감사하지만 큰일날일 ㅠㅠ 제 남편이 그랫음 저도 난리쳤을겁니다 물질이 탄들 어쩌겠어요 .. 생명은 내 생명은 소중한데 ㅠㅠ 아 근데 울 집에 있는 남편과는 좀 비교된다 :) 오래전 임신한체 벌초따라가서 산소에서 뭘 태우다 불이 붙어 눈깜짝사이 내 눈썹이 타고 제자리서 얼어 버렸는데 남편은 내려오라고 소리만 ㅠ ㅋ ㅠㅋ 난 그리 겁많은지 몰랐음 ( 흉봐도 됩니다)
@@Minjeong-Ko 밤에는 아파트 출장세차 낮에는 쪼꼬만한 배달집 운영ㅋㅋ 옆 오토바이 가게 휴일날 저는 가게나와 일하다 배고파서 라면 끓이는데 이때 플라스틱 타는냄새? 나길래 내가 불을 새게켜서 냄비 플라스틱 부분이 탓나 생각하고 그릇에 담아 가게 내 테이블에 앉아 먹을려고 한젓가락 들려다 냄새가 계속 나길래 혹시나 가게 냉장기기에 이상있나싶어 체크하니 가게 내부 상황은 아닌것으로 판단 다시 테이블에 앉아 라면 한젓가락 들려다 가게 안쪽을보니 연기처럼? 뿌옅게 느껴짐 (이 모든 행동이 1분도 채 안됨 ) 그때부턴 플라스틱 탄 냄새가 아니라 전선 타들어가는 냄새(맞아봐서 알고있음) 그 냄새가 나길래 이상하다 싶어 휴대폰 챙겨서 오토바이 가게로가니 아니나 다를까 오토바이에 불이붙어 천정으로 옴겨 붙으려하는순간 119신고하면서 가게에 소화기 들고와 문앞에서 대기 119와 현장 상황 영상통화 하는데 불이 크게 번질것 같아 (이미 천정이 불길 옴겨붙는중)119에 먼저 초기진합하겠습니다 하고 3단잠금 유리문 손으로 잡아당겨 유리 파손후 초기집안 성공 😁
형님 안녕하세요 멸공 오늘 저녁에 딸아이가 대구 팔공산에 바람쐬러가자고 졸라서 안갈까 하다가(아들이 몸살끼가 있는것같아) 어찌어찌 가게 되었습니다 팔공산 파게사 초입CU편의점 야외 밴치에서 커피마시고있는데 갑자기 폭탄 터지는듯한 소리가 들리길래 휴대폰 집어들고 곧장 소리난쪽으로 뛰어갔습니다 뛰어가면서보니 파계사 초입 사거리 옆 작은 저수지에 승요차 차량한대가 빠져있길래 119신고하고 집사람에게 휴대폰 건내주며 현장 설명하라 이르고 저수지로 달려 들어가 가라않고있는 차량 조수석 문 개방하여 운전자 동승자 구출 시킨 사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