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아책방은 아는 것이 힘이던 시대가 가고 ‘생각이 힘인 시대’가 되었다는 판단으로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과 디트라이브 정치헌 대표가 2016년 8월, 선릉 역 부근에 열었습니다. 이후, 2020년 1월, 2호점 GFC점 (강남파이낸스센터)을 오픈했습니다.
최인아책방은 책이야말로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콘텐츠라는 믿음으로 좋은 책을 골라 독자들께 전하고 있습니다. 책 뿐 아니라 책방이 기획한 강연과 콘서트, 세미나, 저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생각의 크기와 깊이를 더하고 있으며, 좋은 책의 큐레이션부터 책이 있는 공간의 구축, 프로그램의 기획과 기업 교육, 콘텐츠 제작까지 생각의 힘이 필요한 일들을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 비즈니스 문의: inabooks114@naver.com 〰️ ✔️ 페이스북: facebook.com/choiinabook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inabooks/ ✔️ 인스타그램 GFC점: instagram.com/inabooks__gfc ✔️ 북클럽 인스타그램: instagram.com/inabooksbookclub/ ✔️ 북클럽: www.inabooksbookclub.com
최은규 작가의 멘트들 중 Beethoven Symphony No.5를 '운명 교향곡 '이라고 규정한 것은 명백한 오류라고 지적하고자 합니다! 세계 그 어느 자료에도 그런 증거가 나오지 않는다는 불가역적인 사실을 밝힌 자료를 인터넷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 클래식 음악 CD와 LD를 각각 2,500여 장과 30여 장을 소장하고 있고 Beethoven Version CD 종류만 17 종류를 소장하고 있는데 그 소개 소책자들 중 그 어느 대목도 교향곡 5번을 운명 교향곡 이라고 규정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안톤 숄트씨 검색하다가 보게 됬습니다! 어찌보면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의 생각과 시선이 한국을 제대로 보게되는 방법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우리 한국인에게는 우선 우리 자신을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보는 연습이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안톤씨의 많은 글들을 읽었는데. 한국인 스스로를 너무 피해자의 프레임에 가두지 말란 말씀이 참 와 닿더군요. 앞으로도 많은 글로 계속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강의에 빠져 한동안 소위 덕질이란 걸 하며 찾아듣고 찾아읽고를 반복하였고 제 삶의 태도와 생각전환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득문득 의문점이 많이 생기는데 가령 이 강연에서 산을 같이 오르는 사람들 각자가 모두 선두에서 주도적으로 산행하길 원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43:10
나에게 시시한 기분은 없다!! 이 얼마나 천속한 "비 시적인 표현인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순 고유어 믄장도 "아취"기 있을 수 있다. "한글 전용" 광난 반세기에 귀한 한자어를 잃었을 뿐 아니라, 고운 고유어의 용법도 상실하여, 저속한 고유어 표현만이 유행하고 있음은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ㅇ 리 말 우리 글을 아끼는 고국 동포 여러 분! "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조용히 읽어 주시옵소서. 미구 변 완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