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에 꼰데 아저씨에게 오래된 렉서스차가 있는데 고장도 없이 반짝반짝 잘 타타가 새로 렉서스 산다고 하면서 동네 꼰데2에게 팔았음. 9개월 동안 고장 수리비 오지고 똥차됨. 차에 대해 왜 렉스가 고장이 적을수 밖에 없는가는 렉서스 전문가 에게 들은적이 있는데 어짜피 차는 사람이 타는거라 운전자를 잘 만나느냐에 따라 차의 운명이 다르다고 했음. 아껴타면 아반떼도 명차고 손님태우면 벤츠도 택시고 험차게 타면 벤틀리도 화물차 된다.
미국 유학시절 1990년에 렉서스 브랜드로 최초 출시된 거의 직후 얻어 타 본 이후에 언제나 이런 좋은 차를 소유하고 몰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4년전에 7세대 신차 구매하여 현재 35,000 km 정도 다니고 있는데 승차감, 연비 등 가성비 뛰어나다고 느끼면서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2025년에 나온다는 8세대를 구매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