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릴 수 없는 수정이 불가한 그림...실수의 선을 그리지 않기 위한 집중력....종이 위의 그림이 참 어려운 까닭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의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그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붓이 아닌 각종 기기의 화면에서 그리게 되는 그림은 무한대의 수정이 가능하니까 장점이기도 하지만 그 부분이 단점 같을 때도 있습니다. 종이와 붓이 훨씬 더 매력적인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써 놓은 글들을 엮어 내면서 마우스로 그린 그림들을 넣고 만든 책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책이 필요하시면 보내드릴게요. 수강생님들이 몇 분 정도 되세요? 책이 좀 넉넉하게 있습니다. 책은 네이버에 검색을 하셔도 보여요. 제목이 제 닉네임 그대로에요. 되다 만 예술가 ㅎㅎ 지금은 폰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예전에는 마우스로만 그렸어요. 그 때 그림들을 모두 모아 넣어 본 책이에요. 글 내용은 제가 살아온 지난날들의 기록들이고요. ^^
요즘 ddmartist님의 무한 그림들이 많은 자극을 줍니다. 그리고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오래전 나도 그림이 좋아 처음시작한 것은 컴퓨터 그림그리기 , 마우스로 그림판에 그림을 그릴때의 그 느낌 추억이 었는데 ~ 여건이 되시면 저의 리얼 화가들과 실제 지필묵으로 그림그리기 해보심이 어떨까요? 특별 수강생으로 모십니다. 우리 수강생들들에게 많은 자극을 줄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합니다. 수강생이 아닌 참여자로. 모시고 싶습니다. 2학기 시작은 9월부터입니다.^^
@@a4gallery715 이렇게 감사한 답글을 주시다니요. 깜짝 놀랐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림 하시는 화가분들을 뵙는 일은 너무 즐거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이라도 꼭 여러분들 뵙고 싶습니다. 모든 수강생님들이 열정 가득 하신 분들만 계실듯 합니다. 도전하는 용기도 너무 부럽고요. 그 분들 만큼의 용기가 생기게 된다면 저 역시도 도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그림을 배울 수 있는 감사한 기회를 내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심정은 네 감사합니다. 달려가겠습니다로 가득한데 지금 보류 상태에 놓인 직업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가게 될지 몰라서 확정된 계획을 세울 수 없는 상태입니다. 흣날에 조금의 기회라도 주어진다면 수강생님들께 이렇게 이런 방법으로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별종도 있다 하고 흥미로운 수업 재료가 되어 찾아 뵙고 싶기도 합니다. 어느 하루 모델이 되어 화가님들 앞에 서게 되어도 좋을 것 같고요. 그림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일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혹시라도 참신한 수업 재료로 활용 가능 하시다면 한번쯤 불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완전 극 소심ㆍ내성적 성격이에요. 불량재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ㅎㅎ) 감사한 제안을 주셨는데 똑소리 나는 답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