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직하시다 ㅋㅋㅋ 2:31 저런말씀 하기 영상에서 말하기 쉽지 않으실텐데 저도 일하면서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이었어요 전 미용일은 아니지만 동료관계나 윗선 이런거에 관련해서는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많았어요 저도 실적에 관련된 일을 하고있지만 동료가 저보다 실적이 좋아 축하는 해주고 싶지만 내 코가 석자라 그 말이 죽어도하기 싫을때가 있어요 (특히 안친한 동료나 데면데면이면 )
저는 왕소심한 아주머니인데요...미용실 가기가 겁나요. 너무 직설적으로 제 단점들을 마구 얘기하시고 뭔가 내가 원하는걸 얘기하면 거절할거 같은 왠지..센 언니 같은 분들을 몇번 경험해서요..자기 단점이나 컴플렉스는 자신이 제일 잘 아는데 사실이라도 좀 따뜻하게 얘기해주시면 너무 좋더라고요. 저같은 주부가 뭐 엄청나게 세련된 머리를 바라는건 아니라 스타일은 거의가 거기서 거기이니...디자이너 분이 너무 차갑거나 직설적이면 상처받고 그래요..태도가 중요한거 같다는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