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야가 이영상 싫어합니다. 사실 전 귀여운게 질리지않읍니다 아이돌상은 귀엽죠. 너무 이목구비뚜렷하면 귀여운느낌이없음. 그래서 남자가좋아하는 남자 얼굴은 선이굵고아랍인처럼. 여자가좋아하는 남자 얼굴은 구여운상ㆍ 반대로 여자가좋아하는여자얼굴은 배우상 남자가좋아하는 여자얼굴은 아이돌상 귀여운
아이돌이나 배우나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가리지않고 그냥 넙사벽이긴하지만 그냥 순수 와꾸로만 잘생긴건 배우. 아이돌은 춤이나 노래잘하면 매력있어보이고 예뻐보여서.. 비율도 아이돌들이 더 엄격함 살도 더 악착같이 빼고. 예쁘고 잘생겨보이는 모든 것들을 다함. 근데 배우는 망가지는 연기를 해도 예쁜게 배우라서.. 그냥 화면에 잡혀서 무표정으로만 있어도 잘생기고 예뻐야되죵..
그 약속의 장소? 매일 지나가는 사람인데 착한 흡연자 따위는 없음 진짜 1000에 999는 꽁초 바닥에 쳐버리고 침뱉고 씹창남 요즘 꽁초로 투표함? 같은거 쓰레기통 지자체에서 만들어놔도 개버릇 못버린다고 투표함은 깨끗한게 주위에 꽁초 투성이인거 보고 어이없었음 ㅋ 요즘은 걍 흡연충이다? 하면 속으로는 개시발거르고 봄
근데 원래 전세계해외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배우가 가수의 위상을 넘어본적이 없어요. 해외 3대장이라 칭하는 마잭,비틀즈,엘비스 중 그나마 최약체라고 불리는 엘비스의 파급력과 영향력에 비빌만한 배우조차 없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다 통틀어봐도요... 여기에 마잭이 들어오면 뭐 로다쥬? 드니로? 알파치노? 드웨인? 톰크루즈? 다 합쳐도 마잭하나에 비빌 건덕지도 못됩니다. 우리나라가 좀 특이했던게 선배꼰대문화 이딴거 싫다면서 문화전반에는 이런 유교사상이 깊게 뿌리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점잖은게 있어보이는거고 통통튀는건 없어보이는거라는 괴상한 마인드가 저변에 깔려있는경우가 많았어요. 뭐여튼 대중문화의역사를보면 조용필->서태지로 대두되는 아날로그시대에는(정확히는 음반의시대) 가수의 위상이 배우를 압살했습니다. 조용필,서태지로 끝납니다. 서태지는 '문화대통령'이라는 수식어까지 받았던 인물입니다. 배우중에 이정도 파급력을 낸이가 누가있지요?? 근데 이게 시대자체가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넘어오면서 잠깐위상이 역전이됩니다. 아날로그의 상징이던 음반이 망하고 음원의 시대가 대두되면서 이과도기에 가수의 위상이 쭉 내려가고 이때 천만관객이 터지며(실미도 태극기휘날리며) 배우쪽위상이 확올라갑니다. 아날로그->디지털 이과도기를 가수쪽만 겪은겁니다. 그래서 위상이 역전이 되었는데... 지금은 뒤늦게 영화계가 이 직격탄을 맞고있지요?? ott의 강세로인해(디지털의 대표적인 컨텐츠중 하나입니다) 아날로그의 산물인 영화관이 폭망중입니다. 더불어 영화계자체가 침몰하고있지요. 글로벌배우탑스타?? 이정재정도를 제외하곤 없다봐도 무방합니다. 헌데 지난 가수들의 암흑기와는 다르게 이번엔 싸이를 필두로해서 bts와 블랙핑크가 폭발하며 글로벌입지를 다지고 배우쪽과 위상이 급격하게 벌어지기시작합니다. 거기에 유느님 유재석이 어마어마한 대국민호감도와 롱런을 보여주며 압도적 국민지지를 받게되고 배우의위상이 내려가게됩니다. 지금 배우의 아우라 어쩌고하는거?? 그냥 유교적문화가 만든 헛소리일뿐 몸값,파급력,해외인기도,해마다조사하는 갤럽과 데일리스포츠 대국민설문 이런걸봐도 배우의 위상은 정말 초라한수준입니다. 실제로 아주 예~~전에 미국에서 전세계 대중문화에 지대한 영향을끼친 50인을 뽑은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배우는 마릴린먼로 하나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했던 갤럽, 데일리스포츠가 해마다 조사하는 대한민국국민이 가장 좋아하는연예인을 보면(주관식입니다. 떠오르는 연예인한명 바로 말해야하는) 1위 유재석 그냥 고정입니다. 2위역시 아이유 거의 고정입니다. 거의 변화없습니다 3위 bts거의 고정입니다. 가끔 2위로 올라서긴하는데 거의 3위에 딱박혀있습니다. 배우는 그누가됐던 이셋을 밀어내지를 못해요. 그냥 1~3위까진 거의 붙박이 수준입니다. 몇년간 심지어 갤럽은 거의 10년간 변화가 없어요. 그나마 작년인가 올해에는 남궁민이 4위까지 올라왔네요. 이렇듯 대국민호감도도 저셋때문에 배우가 탑3에 낄자리자체가 없습니다. 해외파급력은 더 말할것도 없고, 자본시장으로 봐도 할말이 없습니다. 시총조단위의 하이브는 실상 bts가 세웠다봐도 무방합니다. 배우가 이게 가능할것같나요??
그게 바로 방증임 권나라 차은우 엘 수지 나나처럼 아이돌중에도 배우 할수있을 정도로 외모 뛰어난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단거고 이주빈 설인아 신예은처럼 걸그룹 연습생출신 배우도 널림 즉 배우나 아이돌이나 외모 급은 계급화 할 필요가 없단거임 걍 예쁜사람 예쁘고 어중간한 사람은 어중간하고 유니크한 사람은 유니크하고 개성파도 각자 나름이지 이미 배우 아이돌 같이 나오는 영상이나 사진들 수두룩한데 같은 급끼린 비슷비슷함 애초에 그런 색안경이 김태희 전지현같은 역대급 배우들 시절 이미지로 잡힌 고정관념인데 그런 이미지에 잡혀 보니 그렇지 나도 급식먹고다닐땐 배우가 무조건 더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근 반오십넘게 연예인보다보니 사실 최근들어선 아이돌이나 배우들이나 막 태혜지 시절처럼 넘사벽 차이는 없음 진짜로..
배우같은 외모도 아이돌로 먼저 데뷔시키거나(안유진 권나라 지수 등)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경우 파다함.. 이주빈도 레인보우 연습생이었다가 데뷔 밀리고 나이차서 배우로 노선 튼거고 신예은 설인아 김지은 공승연 표예진 등등 다 연습생 출신임 2020년대 케이팝 위상이 고점 찍은 지금엔 아이돌로서 성공 보장되면 아이돌-->배우 혹은 개인활동 루트가 제일 황금로드인데
되게 단순하게 영상을 풀이하셨구만 배우랑 가수랑 다른이유는 생김새, 사진이 못나옴 잘나옴 얼굴 작거나 크거나 이런문제가 아니라 분위기문제임 배우는 특유 타고난 분위기가 있어요 아이돌이 화려한느낌이라면 배우는 그윽한 뭔가가 있음 물론 그런것들이 스타일링이나 메이크업으로 누구나 분위기를 낼수있다 하지만 원래 분위기를 가지고 타고나신 분들이 해서 더 극대화가 되는
흡연충인데. 최소한 꽁초는 밖에 안 버립니다. 화재 위험성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워낙 금연 구역이 많다 보니 피올 때가 마땅치 않아 똥에 파리가 모인다는 식으로 저 사람이 피네? 그런데 영 아니면 저놈이 미친놈이구나 하고 넘어가지만. 왠지 구석진 곳에서 피우는 사람이 많으면 좀 패시브 형태로 저기서 펴도 된다는 인식이 좀 있습니다. 길빵은 저도 어쩔 수 없이 하긴 하지만 애들이 있으면 제가 잔디 값을 보상해주고 말겠다는 식으로 화단에 들어가거나 우산 쓰는 것 마냥 담배를 아예 머리 위로 들고 핍니다. 흡연하는 사람 치고 좋다는 사람은 없지만. 흡연 구역이 있는데 왜 그 부스 옆에서 피는 건데 하신다면. 가까운 일본 흡연 부스는 환기가 잘 되다 못해 불이 잘 안 붙을 정도로 상쾌한 공간인데. 한국은 환풍기 딱 1개 거든요. 심하면 안개처럼 껴요. 흡연실이 아니라 아우슈비츠 가스실로 보임.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 어디 식당 갔는데 테이블부터 시작해서 식기와 음식에서 알콜 냄새 난다고 가정하면. 기피 하실 것인데. 흡연부스가 딱 그 꼴이거든요. 밖에서 부터 삽겹살 누린내. 생선 비린내와 동일 형태. 기획은 좋은데 환경 개선 좀 부탁드립니다. 자주 저도 듣는 데. 아파트에서 금지. 아파트 구역 내에서도 금지(원래 있긴 했지만 민원상) 도로에서도 금지. ㅅㅂ 그러면 편의점에서 팔지를 말던지. 옥상은 안전 상으로 금지. 지하는 환기 이유로 금지. 위 아래 좌우가 막혀있는데 불편하신 걸 알겠는데. 허용 장소가 없으면 뭐 어쩌라는 겁니까 ㅋㅋ 하나 피려고 2시간 걸려서 가야 하나?
지금 같은 나이대로 비교하면 아이돌>배우임 그냥 시대별로 잘생기고 이쁜사람 골고루 있는데 옛날엔 아이돌보다 배우로 가는 사람이 많았고 지금은 오히려 얼굴 좀 되는애들이 다 아이돌로 가는 추세고. 배우들 들고오는 사진 보면 다 원빈 한가인 김태희같은 옛날 배우들임. 아이돌 시장 커지면서 수요가 옮겨가니까 저런거 다 무의미
물론 사진으로 올라온것들도 맞는 말이지만 요즘 배우들이 예전배우들처럼 남방계에 진하고 남자답게 생긴 얼굴이 아니라 북방계에 그냥 티존 그닥 안쎈 훈훈한 상의 배우들이 뜨니깐 별차이가 없는거지 요즘 같은 트렌드 배우상 말고 정석적인 진하게 생긴 미남 이목구비 별로 안진한 트렌드 미남의 차이지 원래같으면
저도 흡연충이었는데 금연 3일차입니다. 비흡연자 시절에는 담배 없이 잘만 살았는데 니코틴에 절어지고 나니 담배 없이 3일을 어찌 견뎠을까.. 참 용캐도 견뎌냈습니다. 저에게 담배 없이 홀로 서게 만들어 준 것은 운동이었는데요 매일 만보를 걷고 심심하면 나가서 운동을 했습니다. 착흡금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착'한 '흡'연자는 '금'연한 '흡'연자 라는 말 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이상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안 줄 수가 없답니다. 여기서 흡연자들이 그나마 사람들에게 피해 덜 준다 해도 구석에서 담배를 피고 꽁초를 무단투기하고 식당 앞에서 흡연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편의점 테라스도 점점 금연테라스로 바뀌고 있고 아파트단지도 금연구역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 금연해야 할 때가 온 겁니다. 저처럼 하루 만보를 걸으면 담배독이 체내 밖으로 배출이 되어 금단증상도 약해지고 심심할 때 걷거나 운동할때 담배욕구도 달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금연 권장드려요. 나 자신을 위하는게 금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