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덕적도에 드론 날리려고 여행 갔는데 배 선적 비용이 비싸서 고민하다 결국 차량 선적을 안했는데, 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차량 선적까지 했으면 덕적도 북쪽 끝인 자갈마당 해변까지 가려고 했었거든요. 대중교통이나 걸어서는 거기까지 갈수가 없겠더라구요~ 주둥이라는 차가 너무 멋집니다.!~ 멋진 서포리 여행 차박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가족 여행이 되셨겠네요~^^
서포리 해수욕장은 저도 드론을 날리려고 한달전쯤에 가본 곳인대요. 항구로 돌아가려고 걸어가던 중 덕적도 주민분께서 차를 태워주시고 너무나 멋지고 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섬이었습니다. 이렇게 영상을 다시 보니 그때의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드론이요.저도 드론사서 한번 날리고 싶은~ 드론이 제손에 언제 들어올찌..알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ㅎ..걸어가면, 지나가는 차가 종종 세워서 태워주긴 합니다.(그래서 저도 덕적도에 차 가져가면, 많이들 태워주곤 하죠.) 근데..요새는 외지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아쉽게도 그런분들이 별로 없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