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저기 있었는데 그때 중학생이었고요 이지훈분이 나올때부터 제가 너무 많이 우니까 옆에 있던 팬분이 울지 말라고 위로 많이 해주셨거든요 그게 기억이 너무 깊이 남아 있어요. 친구들이랑 갔는데 그 보다 옆에 있던 모르는 젝키팬분이 너무 고마웠어요 지금 나이 곧 40이 되는데도 기억에 남습니다 ㅠㅠ 잘 계시죠? 저는 16년 무도 게릴라콘도 가고 그 후에 콘도 가고 했는데 혹시 오셨을지 젝키를 잊고 사셨을지 모르지만 ㅠ 어디선가 잘 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이 댓글을 못 볼 확률이 더 많지만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