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시아에 외국 호텔 예약 회사들이 다 철수한 상태이고, 외국에서 발행된 신용카드 사용이 안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dzen.ru/?yredirect=true 에서 호텔이나 호스텔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시는 경우, 얀덱스 택시 어플을 설치하셔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공항에서 만나는 택시 기사들을 다 바가지 이므로 절대 이용하지 마시고요.
@@guideye예 버스타도록 하겠습니다 자꾸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선생님, 구글에 상트페테르부르크 호스텔 쳤더니 호스텔이 많이 나와서 우리돈으로 10,580원 짜리 호스텔이 보여서들어갔더니 2 897루블 이라고 나오네요 ㅜㅜ 다른 호스텔도 거의 비슷하게 그리 나와요 저러면 4만원이 넘는거잖아요 제가 호스텔 선호하는건 싸고 다른 여행자들과 정보교류가 쉽고 또 음식을 해먹을수가 있어서입니다 이러면 예약은 불가능한건가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guideye 솔직히 러시아의 미래가 뒤바뀐 건 황제의 책임도 무시할 순 없으나 저는 알렉산드르2세를 암살한 단체가 제일 책임이 크다 봅니다. 만약 알렉산드르 2세가 농노제 유지파였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었기에 암살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알렉산드르2세가 암살이 사인이 아니었다면 알렉산드르3세가 반동정치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요. (이래서 조선 정조가 대단한 겁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만
데카브리스트 혁명장교들은 찬란한 러시아 제국의 유산을 농노제와 전제정의 방치를 통해 이대로 내버려두면 아주 파멸적인 결과로 무너질 것을 인지했다고도 들었습니다. 즉 이렇게 제국이 이어질 경우 더더욱 교육받지 못한 인민들의 무자비한 항쟁으로 인해 러시아의 전통적 기본적인 문명 정체성까지 송두리째 뽑혀나가게 될 볼셰비키혁명과 소비에트의 건국까지 내다보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을 막고자 러시아의 가치를 지키고 공화정으로서 도약하는 선진적인 러시아의 발전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봅니다. 이들의 혁명이 성공했다면 보다 온건한 러시아의 민주정 발전과 온건한 시민국가로서의 근현대적 기여를 기대할 수 있었겠지만 결국 실패했기에 소비에트의 탄생을 초래했고 러시아의 절대적 정통성은 공산주의 전성기에 왜곡되고 훼손되어져 스탈린의 애국주의까지 겹친 채 이도저도 아닌 모순적 국가정체성에 직면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 구원과 관련있는 중요한 이야기라서 간단히 말씀드리기는 쉽지 않으나, 생명을 원한 것은 실제로 뺏고자 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 생명을 주고자함이며 그래도 되는지 마지막 확인이었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양을 대신 죽이는 것은 이스라엘의 희생제물 전통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간의 죄를 양이 대신 짊어지고 가는 것이죠.
일루미나티가키운 라스푸틴이 이벤트역할 하게 한것이 러시아역사조작 이다 원래 러시아거인인간황족역사는 천손족타르타르족미남미녀 신선출신입니다 귀족도 천손적타르타르족미남미녀신선출신입니다 러시아작은단위황족역사는 일루미나티가 만든 가짜역사입니다 역사조작을 위해 만들었다 천손족타르타르족거인인간 점단위지구보다 큰 크기다 당연히 증명을 못한 것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전 인간의 심리에 초점을 맞춰 읽었습니다. 흥미진진하더라고요. 코로나가 한창일 때 읽었거든요. 그 당시 사회적 격리로 저 또는 시베리아 유형 아닌 유형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 철학적, 성경적 해석을 줄거리 중간중간 함께 말씀해 주셔서 흥미롭게 들었어요~^^
내용은 보시고 답글을 다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정체성에 대해 논하는 영상이 아닙니다. 사할린 강제징용 한인들의 특수성에 대해서 한국인들이 모르는 부분이 있고, 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영상입니다. 저는 러시아에 20년 넘게 살고 있지만, 여기 사는 러시아인들이나 고려인들이 길거리에 담배와 휴지를 버리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범죄율이 높아간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 것인지요? 저도 러시아에 살면서 러시아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듯이, 한국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어찌되었든 한국에 가면 적응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님의 조선족에 대한 생각도 편견이라고 생각하지만, 조선족과 고려인을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에 가깝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마지막 문장에 "...안오길 바랍니다" - 우리 사할린 한인들에게는 정말로 가슴 아프게 하는 글입니다. 다행이 선생님의 할아버지, 아니면 아버지가 일본놈들에게 끌려 강제징용으로 사할린에 오지 않았서요...저희들은 부모가 사할린에서 사망한 이유로 비인간적인 특별법으로 의해 조국에 영주귀국 할 기회가 없습니다. 불편한 진실입니다... 한국 정부가 사할린 한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할린동포에 관한 틀별법을 하루빨리 해결해 주길 바랍니다.
뭔 근거로 이런 쓰레기 답글을 다는지? 조선족인가? 고려인동포들을 제대로 만나는 보고 댓글을 다는것인지? 고러인 동포 역사나 제대로 아나? 독립 유공자 후손으로서 이런 ㅂㅅ 댓글을 보니 내가 죄송스럽고 창피하네. 어디서 함부로 오지 마라야. PS.고려인 동포 여러분,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