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영상 처음 봤을 때 아밀리아도 꼬맹이었는데 어느새 벌써 숙녀가 다 되었네요. 순자님도 이제 더는 우울하지 않으신거 같고(꼬맹이 바쁘게 키우시느라 그런걸로 추정) 이렇게 가끔이나마 영상 보여 주셔서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얼마전 카타르 공항 갔었는데 순자님네 생각 나더라고요. 더운 날씨 딱 질색이라 그때는 카타르 공항만 경유하고 관광은 안했는데 담번엔 카타르 제대로 관광하고 싶네요.
올리비아가 한창 언니하는건 다 따라할 그런 시기인듯 하네요😊 아밀리아 보다 더 좋은 선생님은 안계실 듯..👍😊 묵은지 김밥 싸 먹을거라 그거 준비중이라서 준비가 빨라졌어요..😅 힐끔 힐끔 보며 저녁준비하고 저녁 식사 후 영상 보러 다시 올께요~😅 아밀리아&올리비아, 순자님&폴님 한국&영국 가족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melia-dl9sh 저는 아직 안걸려봐서 모르는데 저희 아버지가 몇년전 걸리셨는데 엄마랑 저희 걱정할까봐 입도 뻥끗 안하시고 혼자 병원 다니시며 버티셨더라고요..😮💨 지나고 나서 얘길 해 주시는데 진짜 속상해서 몰래 밤새 울었어요😭 (제가 F 라서..😒) 자식인 저희가 애들도 아니고 다 성인인데..😔 (아프신걸 대신 아플 순 없어도 드실만한거 신경 써 드리고 병원이라도 같이 가 드릴텐데) 그때 어딘가 불편한 기색이 보이셔서 여쭤보면 별 일 없다고..😔 암튼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두번 다시는 아프시지 않도록 일상에서의 모든 일에 무리하지 않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