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봤습니다. 라켓의 파워- 스윙 웨이트 결과값은 무게중심이 손잡이쪽에 있느냐 헤드쪽에 있느냐의 차이로 결정되는 점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질문은 스윙웨이트증가 목적으로 손잡이 쪽에 납테잎 작업을 한것 vs 납테잎하지않은 원래라켓의 스윙 웨이트를 비교했을때 손잡이에 납테입을 한 라켓이 원 라켓보다 더 스윙 웨이트가 당연히 높은것인지 ( 그 이유는 라켓무게 전체가 납테잎으로 인해 무게가 증가했기 때문 ) 그렇다면 손잡이에 부가된 무게증가는 전체 스윙 웨이트 증가의 효과도 누리면서 헤드라이트의 장점 ( 테이크백부담감소, 손목 어깨 부담감소)도 살릴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경기 영상 보고 댓글도 단다는건 어느정도 테니스에 관심도 있고 자신만의 관점도 있다는건데 의견을 남길때는 예의 있게 씁시다. 열악한 환경에서 선수층이 두텁지 않으니 인재가 부족한 것도 당연한 일인데 세계적인 수준이 아니면 의미 없다는 듯이 댓글 쓰시는 분들이 보여서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솔직히 좀 아니 많이 불편한 경기 내용입니다. 아무리 세계적으로 일류는 아니더라도 너무 대놓고 몸빵으로 때리는 모습이 보기 민망하네요. 상대의 허를 찌르고 오픈코트로 공을 보내며 파워와 테크닉, 스킬이 주가 되어야 할 경기에 서로 몸 중앙으로 풀스윙을 하는 모습이 참 거시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