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 you don't understand. I need this to sleep. The only bgm that I use to sleep to. My heart dropped as soon as it disappeared again omg. Thank you so much for reuploading :(
우여곡절 끝에 피는 꽃이 가장 예쁘다 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느냐고 했다 나는 얼마나 더 긴 우여곡절을 지나야하는지 얼마나 더 흔들려야 하는 것인지 내일의 아침이 무서워 오늘의 밤에 잠 이루지 못한다 눈을 감았다 뜨면 또 힘든 내일이 시작되니 이 우울이 이 불안이 나를 지나가긴 할까 불안하고 우울하여 뛰는 심장이 아니라 설레어 행복하여 뛰어본적이 너무 오래전인듯 하다 괜찮지 않다 나의 아픔을 아무도 모르는 듯하다 잘하고 있는 거라고 너정도면 대단한거라고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정말 나는 추락하고 있는 것임을 솔직히 너무 힘들다 행복을 바라지 않아야 오늘의 절망을 조금 더 견딜 수 있으니 나는 행복은 바라지 않아야 겠다
저는 우리집 강아지가 부러워요 먹고 싸고 놀면되잖아요 저는 왜 사람으로 태어났을까요 내가 태어나는게 싫었으면 그냥 안태어나게 했으면 되잖아요 이미 태어난지 17년이나 됬는데 지금의 나한테 뭐라고 해봤자 나는 당신에게 해줄수있는게 없는데.. 그냥 빨리 병이 걸리든 그냥 죽고싶어요 이런생각 하면 안되는데 걍 살고싶지않아요 그냥 나 편하게 보내주면 안되나 하늘로 날아가고 싶다.. 나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대로 우울증 더 심해져서 화병 생기는 거 아니냐.. 내가 항상 웃으니까 만만하냐 나는 왜 맨날 하루종일 욕 먹냐 나좀 사람취급돔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