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장님 언급하신 책들 80% 는 풀어봤어요ㅋ 지금은 중딩 둘째 어휘가 문해력이다 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교재는 좀 덜 딱딱한 느낌이어서 만족합니다 중등 수능 독해 시리즈는 고등 큰아이 중딩때 풀렸던 교재인데 여러 독해 교재 중 젤 좋았어요. 저는 아이들 어릴때 쇼파에 국어사전, 속담책, 관용구책 항상 구비해놓고 임의로 펼쳐서 해당 페이지 같이 읽고 짧은 글짓기 했었어요. 책상앞에 앉는게 아니어서인지 큰 거부감없이 했었네요 덕분에 어휘력 풍부한 아이로 학교에서 피드백 받았었어요. 중딩 입학하고 나서는 교과서라도 잘 읽혀보자라는 생각으로 주요 과목 교과서 구입해서 방학동안 함께 읽고 모르는 어휘 체크해 교과서에 적게하고 단어장 만들었어요 학기중에는 장원장님 말씀해주신 교재들로 2차 학습 하고 있구요 국어 공부는 꾸준히 해야 할 것 같아요 큰애 때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고등 보내보니 그래도 구멍에 있더라구요. 장원장님 컨텐츠로 도움 많이 받아서 경험담 몇 줄 남겨 봅니다 늘 정보력 빵빵, 실천 가능한 공부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곱니다. ^^중학과학 1~3거하는데 궁금한게 물리 1~3 죽 나가려니 화학원소가 안되면 물2가 이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물화 같이 죽 나가라고 했는데 하이탑 죽 보면서 1차하고 보고, 해당학기 직전에 오투로 복습할까요 아님 하이탑오투를 같이 선행으로 나가고 나중에 내신교재로 복습할까요? 20:17
안녕하세요 원장님. 안 그래도 중2 아이 과학뿐 아니라 공부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유튜브 검색하다가 이 채널을 알게 되고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중2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대충 훑고 지나간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중1과학부터 다시 복습을 하는게 나중 통합과학을 대비해서라도 좋을지, 아니면 그냥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부분을 제대로 따라가며 복습하고 다지는게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중2아이입니다. 인천송도는 학군지일까요 비학군지일까요? 제가 느끼기엔 상위권애들은 완전 열심히 하고 아닌 애들도 많아서…지역에선 학군지라 하지만 과연 전문가님들이 말하는 학군지에 속하나? 에는 확신이 없어요. 아이가 학교 내신은 어느정도 하지만 선행을 6개월정도만 하고 있어요. 선행 진도를 좀 더 내야할까요? 혼공시간을 만들어주려고 과외를 하고 있어서 진도는 아이의 상태나 선생님과 부모와의 협의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해 되는 순간까지 필사 5번 완료하기 시켜보시면 갑자기 2번 정도 필사했을 때 아이가 유레카를 외치는 기적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생각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설명을 디테일하게 잘 해줘도 소용이 없기 때문에 귀찮게 만들면 귀찮아서라도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대치현강에서는 자주 사용해서 스스로 깨닫는 기적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
혼공하다가 학원보내보니 개념은 결국 따로 챙겨야겠더라고요. 이번에 시기가 딱 맞아 수해력 클래스 신청하고팠는데 아직은 혼자 내신준비도 버거워하는 상태라 현우진쌤 노베 수강신청해두었어요. 좋은 강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방학 문해력 영문법 수업 너무 잘들었고, 저도 아이들도 만족했답니다. 앞으로 저희 아이들 방학은 무조건 스터디pt와 함께 하기로 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초6아이 의대 진로 희망인 아이인데요. 동영상 보니 미적분2를 나가야할지 고민이 되서 아이 상황 자세히 써 봅니다.. 혼공(인강x)으로 마플 2회독 or개념원리 2회독, rpm 2회독, 쎈2회독 (쎈b 정답률 90프로, 쎈c 80프로. 2회독시 쎈c 95프로) ,일품 1회독으로 수1까지 했고 수2 마플 개념 1회독 5일동안 완료 했습니다. 아이가 문해력 언어감 모두 좋아서 어려움없이 나가는 상황인데요. 영어는 청담 마스터 고2 3모 1등급이고요. 과학은 여름방학부터 시작해서 3주동안 중등 1-1 하이탑, 오투 완료했습니다. 중등 과학은 겨울방학까지 다 하고 공통과학 나갈 계획인데요.. 말씀하신 동영상 보니 아이가 수학과학 진도차이가 좀 나네요^^ 조만간 10월쯤 미적분2 나가려는데 너무 밸런스가 안맞을까요? 아이는 지금 수2하는데 어려움없이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미적분2도 해보려고 하는데요..
올려주신 내용만으로 100% 판단은 힘들지만 일단 원칙적으로 국영수는 서로 1년을 초과하지 않는 진도로 잡아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수2하는데 정말 일품 수준까지 어려움이 없다면 수리력이 탁월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미적분2 나가면서 속도 조금 조절해서 과학도 스타팅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풀이 과정에서 대수적으로 처리된 부분은 적용 가능합니다. 단순히 도형으로만 증명 과정을 설명하는 경우에는 그 과정을 찾아내서 이해해야 겠죠. 그런 경우에는 차분히 그림 한 단계씩 따라 그리면 증명 과정이 해결되기 때문에 대수적으로 풀이할 때보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 노력을 투입하지 않고는 어떤 증명도 익히기는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