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울산카약클럽 6월 정기투어 영상이 작은 싸이즈로 업로드 되서 그원인을 공부한 결과 · 영상을 편집할때 · 제일 첫머리 영상이나 사진 크기를 기준으로 나머지 영상이나 사진은 크기가 조절되서 블러처리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첨부터 다시 할려니 · 일이 너무 많아서 · 그냥 공개 처리 합니다 · 자막이 누락되고 · 배경음악도 대충 올렸으니 이해 바랍니다 · 돈도 안되는 유튜브지만 나름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 신경쓰겠습니다 ㅎㅎ❤ 참고로 영상중에 제가 바가지로 물을 계속 퍼내는 이유는, 파도가 없는 강에서만 탈려고, 제 코브라 카약을 , 자동배수 밸브를 카약 바깥쪽 하부에서 , 테이프로 붙여놔서, 자동배수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돌아오는길엔, 테이프를 뜯고, 자동배수를 사용하면서, 왔는데, 자동배수가 잘 됩니다. 파도가 넘실되는 바다에서는 자동배수를 열어놓고, 신나게 달리면 됩니다. 싯온카약을 잘 타지 않는데, 간만에 태규아빠가 타보고 싶다고 해서, 가지고 와서, 타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험한바다에서, 점심도 안먹고 잡은 고기를 나눠준 태규아빠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태규아빠 아침일찍 낚시에 나서고 너구리 대장님 · 파이프맨님 · 이바다님 · 노저어는 태규아빠 있는 이득 등대쪽으로 투어를 떠났습니다 · 조류표와는 다르게 물이 아주 무거운 바다 였으며 · 투어중 쉴때도 카약을 탔습니다 ㅋㅋ · 어쩌다보니 주행거리가 20 km 를 넘겨버린 투어가 되었고 · 밧데리 방전으로 · 패들링해서 낚시카약을 몰고 복귀하는 태규아빠 · 대단 합니다 · 큰 부시리 네마리나 잡아서 · 모두 한마리씩 나눠주는 후덕함도 대단하고 · 틈날때 마다 롤 연습을 하던 파이프형도 이젠 롤이 몸에 베여가네요 · 강한 카약커를 만들어 내기 위해 · 무거운 조류에도 시간당 6 km 이상을 주문하던 대장님 · 울산카약클럽 · 강한 카약커 양성에 대한 의지를 · 느낄수 있는 그런 하루 였습니다 · 담주에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 모든분 감사 드립니다 · 사람이 재산 입니다 ♥ 아참 이바다님 제퍼 넘겨 주신거 감사드립니다 ! 창고에 딱 들어가네요 ! 따봉
오늘 바다는 바깥바다는 너울이 힘이있고 · 부드러우면서 높고 갯바위는 그 힘으로 하얗던 바다 였습니다 파이프형 하고 일산지에서 중공업 빨간등대 갔다가 다시 대왕암 홈통으로 가서 파도쌘 홈통을 뚫고 슬도로 가서 랜딩전 서핑용 파도를 만나서 노저어 들어오다가 실전롤 터지고 파이프형 바로 안들어 오고 뒷너울 타기 연습하다가 분리 노저어 영상 찍다 놀라서 치마도 안입고 달려가니 그단새 플로트로 재탑승 성공 ㅋㅋ 다시 홈통으로 달려가 물잡기 연습하고 일산지서 롤 연습하고 점심먹고 소화 시킨다고 일산지 해안선 주행후 · 수로타고 홈통으로 달려가 물잡기 연습하고 수로 타고 돌아와서 롤 연습하고 마쳤습니다 초반에 플로트 롤 연습으로 고전하던 파이프형 · 연습끝에 패들로 아주 자연스럽게 뒤로 쫙 누워 롤 성공6회 자신의 롤 성공 포인트를 찾아냅니다 노저어도 기분 업되고 파이프형도 성취감 쩌는 하루 였습니다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참 좋았던 하루 였습니다♥
이탈젯은 기계나 부품의 안정성이나 내구성이 보장이 안된다는거. 특히 총판의 사후 as나 대응이 정말 형편 없음. 그리고 동네 센터 10중 9는 입구컷 당할거임. 희귀하게 수리해주는 센터가 하나 있다고 해도 돈내고 죄인 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됨. 그리고 특히 인터넷에 수리 정보가 아예 없음. 부품 구하기도 ㅈㄴ 힘들고 알리에서 5,6천원 하는 벨트를 5만 8천원에 파는 비양심도 격어야함. 클러치 아세이 총판에서 15만원 주고 신품으로 구입했는데 3개월 만에 클러치 슈가 깨짐. 그런데 그게 부품 하자가 아니라고함. 나중에 알리에서 찾아보니까 똑같은게 5~6만원 하고 있었음. 가격 신뢰 확 깨짐. 아무튼 일단 이탈젯이라고 하면 왠만한 센터들은 받지도 않겠지만 받아준다고 해도 눈탱이 부터 칠 준비 할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예쁘니까 봐준다. 이러고 있음. ㅅㅂ. 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