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 취미로 지갑을 브랜드별로 가죽별로 종류별로 모으는데 에르메스가 짜증날 정도로 카드칸을 짧게 만드는 문제도 있지만 애초에 지갑에 저렇게 카드랑 현금을 다 바글바글 들고다니는게 잘 못임 가죽원단 다 구겨지고 모양 틀어지고 뚱뚱해지고 + 카드들 잘 빠지고 그러면 진짜 뭐 모르는 사람들은 "빼엑 그러면 왜 저렇게 많은 카드 슬롯이 있냐?" 하겠지만 그 논리대로면 옷은 왜 여유있게 핏 맞추고 오버핏이라는 옷은 왜 존재하겠냐 그럴거면 정말 딱 몸에 딱 맞는 옷만 입어야지 어느 패션 제품이든 나에게 맞는 종류를 입으며 좀 여백을 줘야함 특히 가죽은 애초에 저렇게 쓰는거 자체가 ㅈㄴ 모독임. 가죽이 튼튼해서 쓴다! 하는 사람들은 그냥 PVC쓰셈 굳이 에르메스 사고 싶으면 앱송으로 사던가
딱보면 우측에 시티뱅크 카드가 메인 카드인거 같네 그래서 우측에는 카드 3개만 넣어서 빼기 쉽게 한걸테고 그리고 한국 운전면허증이랑 외국 면허증을 왜 둘 다 들고다니는거누 지갑 저렇게 쓰는 사람들 양심적으로 한번 생각해보셈. 내가 필요도 없는거 지갑 정리를 할 줄 몰라서 그냥 바리바리 다 들고 다니는건 아닌지. 내가 장담하는데 영상 속에서도 7개에서 4개로 줄이기 가능
저도 싼 몽블랑이 의외로 내구성좋고 짱짱 하더라구요 ㅋㅋㅋ 원래는 벨루티 나 프라다 사려 했는데 7년전 쯤 돈이 부족해서 ㅋㅋㅋ 아마도 몽블랑이 이정도 내구성이면 프라다는 거의 반영구적이라고 봐야겠죠 ㅋㅋㅋ 안경테는 프라다 쓰는데 7년째 상태 그대로임 단 안쪽에 땀차는 부분 각인 프린트 약간 지워진 정도 ㅋㅋㅋ 너무 내구성 좋아서 바꿀수가 없네요 ㅜㅜ @@MatGomee
그렇습니다. 사실 에르메스는 고급중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대부분 부유하고 시간적 여유가 많은 사람이니 떨어트리면 내용물이 다 떨어지는데 그걸 줍지않고 그냥 가라는 의미로 저렇게 만든것입니다. 는 개소리고요 시파 에르메스 쓰지마세요 버거킹 바닥에서 떨어진 카드 3개 줍는데 현타 존나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