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작품을 보면 역시 노벨상 수상자 답게 스토리를 글로 풀어 나가는 능력이 수준급이고 상상력과 관찰력도 일반인보다 훨씬 위라는 걸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걸로 노벨상을 주지는 않고 한강 작가의 진정으로 위대한 점은 국가폭력이라는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비극과 고통을 정면으로 마주한 '용기'고 그걸 작품에서 뿐만 아니라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고초를 전혀 마다치 않은 작가의 인생에서도 보여줬다는 게 노벨상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봅니다.
훌륭한 인성과 올바른 역사인식으로 노벨문학상 수상하신 한강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존경합니다. 견상도 흉노들은 절대 못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또 한단계 끌어올려 애국하시니 그 반민족, 반민주 대구10.1폭동의 4시 폭도들이 앞장서 열폭해 감히 노벨의 권위와 대한민국에 또 도전하네요^^ 국가망신입니다. 우파 대신 사죄드립니다. 부끄러움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몫! 흉노 외국 경상도의 독립을 적극 지지하게 만드네요.
교수님~ 20년 전에 외대에서 중국영화 수업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그 당시 너무 흥미롭고 유니크했던 수업으로 기억합니다! 레포트 쓴다고 학교 앞 비디오 가게에서 중국영화 빌렸던 기억이 나네요^^; 대만 여행 가려고 유튜브 어슬렁 거리다가,, 참 유익한 내용이다! 하고 듣고 있는데, 선생님 유튜브 채널 이름 보고 앗! 선생님이시다!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와서 재미있는 컨텐츠 즐기다 가겠습니다!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번창하세요 ❤
일본은 조선을 수탈하거나 착취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돈이 모자라 일본 본토 국민의 세금을 가져다가 근대화시키고 발전시킨 것이죠. 대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해방 이후에 한국은 '반일민족주의'를 한국의 내셔널리즘으로 삼아서 세뇌교육을 해왔던 것이고, 대만은 그런 세뇌교육의 측면이 덜 했던 데다가, 그런 교육을 담당했던 국민당 정권에 대한 국민적 증오가 컸기 때문에 반일세뇌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는 대만인이고 조선인이고 전부 일본통치에 순응해서 잘 살아갔습니다. 이 댓글을 보는 분들은 조부님 또는 증조부모님에게 물어보세요. 그 당시 삶이 어떠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