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언 또래상담이라는 상담 동아리가 있습니다! 물론 전 1, 2학년 내내 과학 동아리를 했습니다. 과학 동아리 내에서 같이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은 친구들과 활동을 이어나갔고요.(과학 동아리이다 보니 정말 소수만 저와 같이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ㅠㅠ)그러다가 3학년때 솔리언 또래상담으로 동아리를 바꾸었습니다. 왜냐하면 3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상담 동아리에서 심리학에 대해 배우거나 공부하지 않았었거든요. 제가 3학년이 되고 상담 선생님이 바뀌시면서 동아리도 많이 바뀌었습니다!같이 심리학이나 상담에 대해 공부하는 동아리입니다. 정리하자면 저희 학교엔 심리학 동아리는 따로 없지만 솔리언 또래상담이라는 동아리에서 심리학을 배울 수 있고요, 저는 1,2학년 과학 동아리, 3학년 솔리언 또래상담 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심리학이랑 잘 엮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목 자체에 대한 호기심을 보여주는 것도 학종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서 과목 자체에 호기심도 많이 가지고 열심히 세특 채워보세요! 제 친구 중에 화학 생물 지구 하고 학종으로 온 친구도 있으니 선택과목에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학과 때문이었습니다! 심리학과의 커리큘럼이나 대학원을 생각했을때 상담학과인 단국대보다도 가톨릭대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톨릭대학교가 제가 전공하고 싶은 상담, 임상 쪽으로 아주 유명한 학교이구요! 학교에 초청오신 상담쪽 강사님들이나 저희 학교 상담선생님도 가톨릭대를 아주 높게 봐주셨고, 제 카드 중에 제일 높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입결 성적이 대학의 순위를 결정하는 모든것이 아니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