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aldo played with a few players 10 years ago called Tevez, Rooney, and Jisung Park. You'll never see three players work harder in your life, pressing the ball. Those three that are around him today, I can find you a lot that work as hard as them. Every team now has got fit players, every team are well organized. Manchester United is miles off being a pressing team. 10년 전 호날두는 테베즈, 루니, 박지성이라고 하는 선수들과 뛰었어요. 이들처럼 목숨걸고 압박을 가하는 선수를 다시 보기는 힘들겁니다. 하지만 현재 호날두 옆에 있는 선수들만큼 열심히 뛰는 선수는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제 모든 팀은 잘 뛰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고, 체계도 잘 잡혀있어요. 맨유는 더이상 압박을 가할 수 있는 팀이 아닙니다.
현대 축구에 가장필요한 선수는 박지성 같은 스타일임. 팀에 최소 1명이상은 무조건 보유해야 할 정도로 팀의 심장을 맡는 포지션임. 스트라이커나 미드필더는 잘하는 선수 넘치지만 본인의 체력한계를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이악물고 압박하며 오늘만 살것처럼 굳은 일을 혼자 다해내는 선수는 정말 찾기 어려움. 그래서 가장 귀한 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