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말씀하신 내용의 전제는 사실 고정적 수익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무리 현금 5천이 수중에 있어도 수익이 고정적으로 창출되지 않으면 1년도 못버티잖아요. 주변에 어려우신 분들은 사실 빚도 빚이지만... 실직 당하셔서 당장 고정수익이 막힌 분들 아니면 월급 들어와야 하는데 하청 준 곳에서 차일 피일 미루어 받아야 할 돈을 못받는 분들이거든요.
비상금도 여유있는 사람이나 유지가 가능한거지 아무리 안쓰려고 아껴써도 결국 몇달 지나면 다 사라짐 중요한건 비상금이 아니라 "투자"를 통한 근로소득 외에 추가로 금융소득이 발생될때에만 경제적 여유 및 자유가 생긴다는거!!! 2024년 올 한해 미국주식 플러스 마이너스 수익이에요 2024년 1월 +4400만원 2024년 2월 +4900만원 2024년 3월 +5500만원 2024년 4월 -3200만원 2024년 5월 +1억3000만원 2024년 6월 +6400만원 2024년 7월 -1억3000만원 2024년 8월 +2800만원 2024년 9월 -1700만원 이정도 되야 통장에 돈 천 넣어놓고 마음껏 돈 쓰며 사는거지 한달 죽어라 일해서 번 월급 뻔한 돈으로 뭔 경제적 자유를 찾겠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반드시!! 투자를 해야만 비상금이든 뭐든 여유가 생겨요
@@BetterYouNow_ 신용카드를 자르다니.. 그 신용카드들만의 혜택을 잘이용하면 훨씬더 이득인데 돈쓰는건 100퍼센트가 완벽히 똑같고 자기절제가 안되는사람들이 마이너스를 쓰거나 현금기능을 쓰니까 문제지 뭘 그걸 가위로 잘라. 나도 한때 빚이 좀 있었고 순식간에 다 갚아내면서 지금은 흑자로 조금 풍족한 생활하지만 신용카드 몇년쓰면서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못했고 현금서비스나 마이너스는 사용해본적도 단한번도 없고 오히려 신용카드의 혜택과 이점과 마일리지와 포인트와 할인기능만 온전히 누리고 있음. 절제가 되면 장점밖에 없는게 신용카드임. 그리고 그 혜택이 점점 맘에 안들면 가위로 자르지말고 그냥해지한후에 다른 신용카드를 쓰면됨. 빚이 많으면 비상금도 소용없음 그냥 인생 망하는거임. 어짜피 자동이체로 다 마이너스 되어버리니까 새벽에 노가다 용역 나가서 현금으로 일당받은후 장농밑이나 장판밑이나 금고나 지갑에 현금지폐를 갖고있어야한다는 말밖엔 안됨. 그러니까 비상금이니 뭐니 하지말고 그냥 빚을 많이 내서는 안됨. 심지어 공무원 중학교교사이신 내 어머니를 40년동안 지금까지 지켜본결과 어머니 젊었을때부터 연세 70세 넘도록 신용카드만 90%이상 사용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걸 항상 지켜보고있음. 오히려 체크카드나 현금사용때보다 훨씬더 많은 이득을 신용카드사용로 보고있는걸 40년동안 확인함.
보도섀퍼의 돈이라는 책을 읽고서 혹시나 몰라 비상금을 따로 만들어두고 절대 사용하지 않도록 했어요... 정말 쓸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습니다...실직으로 재정적 충격이 왔고 정상적인 사고가 어려웠죠 다행히 지금 현재는 비상금으로 최소한의 생활비를 대고 다시 재취업 기회를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