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특히, 세르테이트 관련 영상은 세르테이트14000sw리뷰부터 5번씩 봤는데요. 질문이 있어 글을 이렇게 남깁니다 요번에 다이와 신제품 24세르테이트sw기 나왔던데 24세르테이트와 23솔티가sw 로터이 차이말고는 뭐가 다른건가요? 로터가 많이 중요한건가요? 택돌님이라면 이걸사겠다 추천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택돌님 안목으로 ^^*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드리고 화이팅하시고 응원합니다^^*
착각은 그쪽이 하고 있습니다. 한자문화권이건 뭐건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고유명사라는 개념이 없으니 한국 한자식으로 읽는게 맞다고 우기는것 뿐이죠. 그쪽 이론대로 인해, 극상이 맞다면 동경, 북경 같은 지명도 고유명사이니 한국한자식으로 읽어야죠. 그런데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는 왜 일본식발음으로 읽죠? 그쪽 이론대로라면 오사카는 '대판'이라고 해야 하는데요? 심지어는 북해도, 홋카이도라고 둘다 쓰는 경우도 있구요. 그냥 꼴리는대로 부르는게 현실입니다. 제가 착각하는게 맞다면 왜 그런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정품을 사용하던 복제품을 사용하던 사용하는 건 본인들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최초 조구 역사를 짧게 들여다보면 좀 불편한 진실이 있지요. 지금도 존재하는 오랜 역사를 지닌 일본에 올림픽 조구(우에노제작소) 회사입니다. 이 일본 올림픽 조구(우에노제작소) 회사가 일본 내 최초로 릴을 제조하고 판매한게 1931년입니다. 그럼 이 회사가 최초로 릴을 개발했느냐.. 그건 또 아닙니다:: 미국 시장에서 잘 팔리고 있던 프랑스의 미첼 300 스피닝 릴을 외형과 내부 구조까지 99% 복제하여 제조 판매한 일본 최초의 스피닝 릴인 올림픽 81이라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1960년대만 해도 어느 회사가 언제 어디서 만든 제품인지 모를 유럽 카피 제품을 일본 낚시 시장에 내놓았지요. 그렇다고 백날 카피 릴만 제조한 건 아닙니다. 올림픽 조구(우에노제작소) 회사는 60년대에 백사장 원투용 글라스로드의 개발과 원투 전용 스피닝 릴의 개발을 하여 당시 일본 낚시 업계를 주름 잡는 독보적인 기업이였습니다. 여기서 백사장 원투낚시 즉 일본식 낚시의 기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왜 우리는 올림픽 조구(우에노제작소) 회사의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느냐? 그 당시 이미 내수 시장에서 독점적이였기에 특히 미국 수출이나 OEM에는 상당히 소극적이였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후발주자 브랜드인 다이와(골프용품 회사), 시마노(철공소 조총제조나 금속가공 회사)가 미국 낚시 시장을 공략하면서 올림픽 조구(우에노제작소)회사는 점점 뒤처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복제품만 만들고 제품 개발 없는 회사는 사양 기업이기에 복제품 사용한다고 해서 비난하고 그걸로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사용할 사람은 사용하고 안 할 사람은 아예 안하니까요~ 마지막으로 택돌님도 상우릴 뿐만 아니라 중국 복제품 낚시대등 리뷰를 안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택돌님은 정품과 가품의 성능 비교를 위해 리뷰를 하셨지만 오히려 택돌님의 복제품 리뷰에 오히려 관심을 더 두게 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되네요. 택돌TV 구독자들은 정품 제품만 관심이 있지~ 복제품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정품 리뷰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성비 릴, 고급 릴 등 많은 정보 감사드리며, 부탁드릴게 있어서 답글 남겨 봅니다. 가성비든 고급이든 릴 관리(세척, 오일/구리스 주입 등)에 대한 영상제작을 부탁드려봅니다. 많은 다른 유투버분들이 릴 관리 관련 영상을 제작하신건 많은데 저마다 다른 내용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분은 "물세척 해야 한다", 어떤 분은 "절대 물세척 하면 안된다", 특정부분에 어떤 분은 "오일 주입", 어떤 분은 "구리스 주입"... 다이와 홈페이지에 스피닝릴 관리 영상이 없어 정확하게 알 수가 없어 택돌님께서 제조사 의견을 토대로 릴 관리 영상제작을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