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 보다 도킹텐트를 사용해왓습니다, 제품은 캠프벨리 제품으로 구매 당시 14만원 이엇지만. 지금은 20만원 대 이더군욥. 슬리브 2개를 넣어서 지지 하는 방식인데. 사이즈는 가로 4 세로 2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큐방보단 마그네틱 자석이겟네욥.. 자석 2~4개를 문이나 천장에 타프나 도킹텐트를 부착하면 나중에 위치 수정하기에도 좋더군욥
저도 자석을 써 봤는데, 자석을 오랫동안 사용하신 분이 차량의 도장면이 벗겨진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는 큐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킹텐트가 있다면 도킹텐트를 쓰는게 답입니다. ㅎㅎ 최대한 있는 걸 활용하는 것이 최고죠. 좋은 캠핑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몸소 체험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조합으로 1월말이나 2월초에 한번 차박을 하려고 했지만 어제 저녁때 나가보니 찬바람에 놀라서 1인용 탄소매트는 집에서 침대에 깔고 따뜻하게 잠을 자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처럼 영하 6도 정도 하는 날씨에 저도 한번 실험해 봐야 겠습니다.
초저녁에는 미니 가스히터를 켜고 창문을 좀 열어놓고 노트북이나 책을 읽다가 잘 때는 가스히터를 끄고, 창문 올리고, 자충매트를 깐 다음 탄소매트를 사각침낭(베이스 퀀텀프로 캠핑 1200) 속에 넣어서 침낭을 푹 덮어쓰고 자는데 영하 11도 까지 괜찮았습니다. 제 생각엔 영하 15도 까지는 충분할것 같았습니다. 단 침낭은 머리까지 덮어쓰고 자야합니다. 차 안 공기는 시베리아 냉골입니다. ㅎㅎ 불안하시면 영하 0도부터 천천히 강도를 올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