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도 이집트를 간 적이 있습니다. 이집트 파라오에게 자신의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였죠. 그런데 아브라함은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왔고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이어서, 그의 손자 야곱 시기에 가나안에 기근이 들어 그의 아들들과 함께 이집트로 갑니다. 이 부분을 제가 생략한 것입니다. 분명 오해를 일으킬만한 설명은 맞습니다.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백만년 가까운 엄청난 양의 한반도 구석기 유적들도 있는데 그 시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분류가 되고 우리 민족과의 연관성도 파헤치는 연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유물은 많은데 화석이 안나오는 것도 이상한 일이죠. 아프리카, 유럽 등에서는 훨씬 후의 것들도 화석이 발견돼 분류가 되고 있는데요.
백인, 흑인, 황인으로 나뉜 것을 분파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건 유전적인 변화일 뿐이죠. '분파'의 개념은 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원줄기에서 새롭게 '가지'가 빠져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분명 원줄기는 있지만 새 줄기가 생겨 났고, 새 줄기를 꺾어서 화분에 심으면 새로운 개체가 되는 거죠. 그런데 오랜 세월의 흐름과 함께 새 줄기에서 자체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면서 기존의 종류와 조금씩 달라지는 개체들이 생겨나는 겁니다. 이로인해 유구한 세월의 흐름으로 오늘날처럼 같은 듯 같지 않은 다양한 동식물들이 생겨난 것으로 과학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분파'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21세기가 되기 전에는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를 '분파'가 아닌 점진적 진화로 생각했죠. 쉽게 말해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들의 인류가 호모속의 인류로 진화한줄 알았는데, 화석의 발견으로 알게 된 것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과 호모속의 인류가 동시대를 살았다는 거죠. 이로인해 인류의 진화 과정을 계단식이 아니라 나무가지가 자라는 것처럼 '분파'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침팬치와 사람은 같은 조상을 갖고 있지만, 수백만 전 어느 때부터인가 다른 진화의 길을 걸었다는 거죠. 엄마는 같지만 두 형제가 다른 진화의 길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침팬지가 인간의 조상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이야기를 제대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파'의 개념은 그렇습니다. 종교적으로 이야기하면 그리스도교(기독교)가 2000년 전 초창기 모습에서 오늘날 다양하게 분파된 것과 비슷합니다. 종교도 진화했고, 인간들도 진화했죠.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설명에 한계가 느껴져서 송구하기 짝이 없습니다...ㅠㅠ
북유럽에 있던 바이킹들은 노르만이 아니라 노르드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노르만은 영상 끝부분에 나온 윌리엄 1세의 노르망디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노르만이죠. 프랑스화가 완료된 바이킹들의 후손이기에 정통(?) 스칸디나비아 지역에 계속 살던 노르드와는 완전히 구별된 민족입니다. 한국에선 웬지모르게 혼용해서 씁니다만, 유럽에서는 노르드와 노르만을 명확히 다른 민족으로 구분지어 표현하죠.
3:08 유대인 학자들이 유대교에 어떤 조로아스터교 교리를 적용했는지 설명 하지 못함 7:10 성경에서 하는 말을 이해 하지 못한 착각이나 오해 고레스(키루스)가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칭호를 성경에서 받은 것은 고레스가 메시아 혹은 그리스도 예수에 비견되는 구세주라는 뜻이 아니라 잠시 동안 "하나님의 일"을 했기 때문이다 바빌로니아를 점령하고 유대인을 해방한 것 말이다 이는 성경 이사야서에 고레스라고 100년 전에 이미 그 이름과 무엇을 할 것인지를 정확하게 예언된 구절을 바빌로니아의 재상 다니엘이 고레스에게 보여 준 이후 일어난 것이라고 추측된다 (실재로 이사야 44:27-45:13 까지 보면 고레스 라는 이름이 이미 명시 되어 있으며, 그가 바벨론(바빌로니아) 주변을 흐르는 하천을 말리고, 바벨론 청동 대문을 부수고 사로잡힌 유대인들을 놓아 줄 것을 예언하고 있다) "기름 부음 받은 자"는 고레스나 예수 뿐 아니라 구약 성서에 수두룩하게 나온다 따라서 이런 문제로 조로아스터교가 유대교와 기독교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은 큰 오해나 무지에서 비롯된 주장 9:04 조로아스터교의 이 주장은 기독교의 주장과 별개의 것이다 기독교와 유대교는 다른 종교의 사상과 섞이지 않는 폐쇄성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들이 진리로 믿는 사상과 다른 종교의 사상을 섞지 않는다 유대인들이 이방 신을 믿었다 한들 그것이 유대교와는 전혀 무관하다 악의 심판에 관해서는 유대교 기독교는 창세기 3장 천지 창조 이후 인류의 타락으로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이브)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서 벌을 내리는데 그들에게 벌을 내리기 전에 먼저 뱀 (사탄인지 사탄의 도구가 된 뱀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음) 에게 저주를 한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3:15) 사탄이 여자의 후손 (여자에게서 출산된 자) 에 의해 머리를 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태초의 주장이며, 조로아스터교가 시작한 기원전 1,800년 전 보다 오래 된 주장이다 성서 기록이 시작된 시점이 기원전 1,500년 경이니, 조로아스터교 이후에 만들어져서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유대인들과 조로아스터교는 접점이 없었다 유대인의 시조 아브라함도 팔레스틴으로 오기 전에는 메소포타미아의 우르나 하란에 있었고 그 지역의 종교는 조로아스터교와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아브라함은 조로아스터교의 탄생이나 그 이전에 태어났던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기독교의 선악 심판, 사자 부활, 지옥 형벌은 아브라함으로 부터 이어진 유대교의 믿음에서 전승된 것이지, 조로아스터교와는 무관하다 기독교의 선악 심판, 사자 부활, 지옥 형벌이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이라 말하는 것은 예수를 조로아스터교 신도 비슷하게 취급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종교에 대한 무지는 때로는 큰 문제를 불러온다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의 명절 중에서는 가을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도 있었다던데(잭 오 랜턴 설화도 영국과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에서도 전해지기도 했다) 우리에게 알려진 아메리카 식으로 즉, 미국과 캐나다로 들어오기 이전부터 존재하였다고 합니다. 까마득한 천 년도 넘은 역사인데다 당시 아메리카는 원주민 토착 문명밖에 없었던 시대였으니까요.
어차피 2개 다 이슬람의 무함마드가 승천한 장소라고 생각한 2명의 국왕이 만든 사원인거다. 둘다 이슬람 무함마드 사원이 1500년 가까이 저 성전산을 지키고 있는것이다. 인간인 무함마드는 메카에서 갑자기 날아서 예루살렘으로 갔다는 후대들이 만든 미신적 요소가 속임수라는 것이다. 저들도 무함마드가 선지자로 인간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간이 날아서 갔다? 세상을 속이는자가 적그리스도다. 예루살렘에서 제사와 예물을 드리는 날이 곧 오리라. 저 황금돔사원 내부의 이삭의 바위가 있던곳에서 제사를 드려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