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홋카이도애서 사는 일본인 입니다. 저는 한국의 역사나 일본과의 관계에 흥미가 있어서 한국어을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의 실력은 토픽3급 입니다. 축구와 야구 직관하는것이 좋아합니다. 주로 여행 하고나 등산 스키 보드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한국어 공부하고 싶어서 가벼운 마음대로 댓글을 달아주면 반갑습니다.
창원쪽에 가족이 있어서 1년에 2-3번은 가는편인데 창원구장은 한번 꼭 가봐야겠네요. 진짜 메이저식으로 잘되어있네요. 엘지팬인데 잠실은 88올림픽때 지어진건데 돔구장으로 재건축 될 예정입니다. 안타깝게도 경제성 때문에 폐쇠형 돔이 될것이라는데 안타까워서 말이 많습니다. 기회되시면 공사 시작하기 전에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오래 되긴했어도 규모가 있고 매년 한국시리즈는 잠실에서 이뤄지는 만큼 역사적인 곳이라
@@user-kc1xm2im1x 영상 13분 30초 즈음에 나오는 노래는 삼성 라이온즈의 'El dorado'라는 노래입니다. 독일의 밴드 'Goombay dance band'의 'El dorado'의 멜로디를 차용한 노래로, 삼성 라이온즈의 최전성기인 2011년부터 사용되었던 노래라 삼성 라이온즈의 상징과도 같은 노래입니다. 지금은 8회 공수교대나 경기 후반 삼성이 승기를 잡았을 때, 그리고 승리하였을 때 퇴장곡 등으로 사용됩니다.
일본에 비하면 누추하기 짝이 없는 한국 야구장인데. 야구에 대한것 일본이 부러움, 에스콘 필드 가면 한국 야구장은 장난 수준이란걸 느낌. 아 사직 야구장은 이미 새 구장 계획이 있어요... 2026~2029 년 까지 공사함. 그래봤자 일본 야구장에 비하면 역시 뚜껑 조차 없는 2만여석 규모이긴함. 서울과 인천도 뚜껑 못 여는 돔구장으로 이미 계획되어 잇고, 대전은 내년 새구장 개장 역시 뚜껑 없고요. 우리도 에스콘 필드같은 개폐식의 멋진 돔구장이 1개라도 있었으면 했는데.. 한국 야구 사정상 일본만한 인프라도 없고, 금액도 없는지라.. 일본이 부러울수 밖에 없네요.
오... 부산사람이에요 이대호가 일본으로 간이후로는 야구에 관심이 많이 없어졌는데 그전에는 정말 많이 갔었거든요 오랜만에 영상으로 사직구장 구경하는군요~ 꼬맹이때는 자전거타러도 사직동에 참 많이 갔었는데... 지금도 자전거 랜트를 하는곳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때는 참 많았었는데... 현 사직구장도 참 오래된 구장이긴한데, nc신구장이 생기기 전이었던 마산구장이 정말 낡은 구장 원탑이었죠(nc다이노스가 창단되기전 롯데의 2구장이었던) 한번가본적이 있었는데, 좌석에서 경기관람이 불가능한 자리도 있어서 정말 놀랬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