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 양자역학의 해석적 기틀이 된 '코펜하겐 해석(=비결정론)'이 불완전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인슈타인의 광양자 가설은 빛의 입자-파동 이중성을 처음으로 제안한 것이었고, 코펜하겐 해석을 비판하기 위한 EPR(아인슈타인, 포돌스키, 로젠) 역설은 아인슈타인의 본래 의도와 다르게 '양자 얽힘' 현상을 처음으로 예측한 이론이었죠. 아인슈타인의 광양자 가설, 광전효과에 대한 설명은 초기 양자역학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이 외에도 양자역학 발전에 여러 기여가 많죠. 특히 아인슈타인이 이론적으로 제안했던 광양자 가설은 초기에 수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빛의 입자-파동 이중성을 비판하던 거의 모든 물리학자 중에 닐스 보어도 있었습니다. 훗날 광양자 가설은 콤프턴 산란을 통해 실험적 증거가 발견되면서 물리학계에 수용되어진 개념입니다. 또한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의 정확성과 실험적 증거들을 인정하였고, 불확정성 원리와 행렬역학을 개발한 하이젠베르크를 솔베이 회의 이후 양자역학의 창시자라고 칭찬하며 노벨상 수상자로 지목하기도 했고, 드브로이 물질파 이론, 슈뢰딩거 파동 방정식을 강하게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양자역학적 현상을 해석하기 위한 코펜하겐 해석이 양자역학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 못하는 근본적으로 불완전한 해석이라고 생각하며 부정하였던 것이구요. 입자의 운동을 확률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생각하였을때 보다 더 완전한 이론과 해석으로 대체하고자 했던 것이죠. 결과론적으로 아인슈타인의 생각이 단순히 옳았는가 틀렸는가에만 초점을 맞출게 아니라 과학 발전사 전반의 흐름도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뭐가 디테일이 있다는거지.. ?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올린 장계는 장계별책으로 수십권을 엮을 정도로 상황 보고서와 전투 보고서를 사사로운 부분까지 낱낱이 장계를 올렸고 선조에게 의심받을 행동을 한적이 없거니와 10개 군단이라고 할정도로 조선 수군 규모가 크지도 않았습니다. 경상 좌수사 박홍이 패배하고 우수사 원균이 수군 병력을 강제 해산하고 판옥선을 자침 시킨 상황에 남은거라곤 전라 좌,우수영 뿐인데 말이 삼도수군통제사지 그렇게 따지면 도원수 권율이 더 큰 지휘권을 가지고 있었죠. 명량에서 일본 수군이 대패 한 후 잠잠해지자 그 후부터 이순신 장군이 군영과 둔전을 확대해서 농사와 어업을 활성화 시키고 소금을 굽는등 말그래도 군대가 자급자족 할 능력을 조금씩 키워가서 판옥선도 제조하고 수군을 재건하니 그 소문을 듣고 여러 장졸들과 유명인사들이 합세한 후 조선 수군의 규모가 커진거죠. 덕분에 명나라 진린이 합류했을때 명군의 병사들까지 고기와 술을 대접하고 훗날 노량해전의 대전투를 치를 병력을 기른겁니다. 그냥 오롯이 선조가 이순신을 시기하고 질투했고 원균의 모함을 기회삼아 백의종군 시킨건 명백한 팩트인데 선조 입장에선 이해는 된다 이런식으로 다른곳에서두 늘상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공과 사는 분명한 것이고 임진왜란은 기록도 정말 다양하게 남아서 역사적 사실이 교차검증이 되는데 이상하게 임진왜란 하실때마다 선조와 원균의 폐단은 작게 이야기 하시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마음 세계 에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ㅡ..ㅡ. 우리들이 생각 하기에는!→이 몸이 나 이다. ㅡ.이것은 반절은 맞고, 반절은,, 분명히 있는 데도,보이질 않으니, 모르고 있는 것!,,소크라테스도,^네 자신을 알아라.^.→ 이 말은 자신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ㅡ.ㅡ그러나,,ㅡㅡ.ㅡ불교 에서는...... ㅡ.ㅡ.자동차를 운전 하는 자가 있는 것 처럼,,ㅡ.ㅡ,,자동차가 나 이다.(이 몸이 나 이다.). ㅡ.ㅡ.ㅡ와.ㅡ.ㅡ.ㅡ. 운전수가 진짜 나(참 나) 이다ㅡ.ㅡ.불교 에서..이 몸은.. 지수화풍 으로 된,, 자동차ㅡ.ㅡ.이 몸의 운전수는,,,보이지 않는 무아를 보는 자.....,그런데,, 무아를 보는 자가 육안 으로 보면 보이질 않음!.. ㅡ.. 보이지를 않으니,, 안 보인 다고 없는 것은 아니고,, 분명히 존재 한다는 것을 아실려면→→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ㅡ약 2,560여년 전에 석가모니가,, 자신의 몸을 운전 하고 있는 또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경전 에도 기록!,,,→ 반야심경 중에 핵심인,,, ^^ 오온개공,색즉시공,공즉시색,색불이공,공불이색,수상행식 역부여시^^ 까지 깨우 치시고,,. ㅡ.ㅡ.,(불교를 안 믿더라도!,, 위 문장들을!,수학 공식 처럼 깨우 치시어 보십시요.삶에 엄청 큰 변화가 오게 됩니다..저도 무교 입니다.)., ㅡ.ㅡ.이들의 공유 부분을, 보고 알고 하는 자가 자신의 몸을 운전 하고 다니는 진짜 나(참 나) 임을 발견!,,,진짜 나의 관점 으로 세상을 보니,,도피안, 불생불멸,상락아정,,, 우주의 근본과 자신이 불이(다르지 않다).그런 이유로 사생자부 하는 자비심,,... 이 몸이 나 이다의 틀 에서 발생 하는 여러 가지의 고 에서,, 벗어 나, 해탈=자유....→ 일체유심조!( 자신의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내는 창조자! 이다.),→ 마음 하나 깨우 치니,,→ 세상,주변 여건은 그 대로 인데,,→ 마음 분야에 모름 ,어둠에→빛 을 비춘 듯, 밝은 곳 에서 실체를 보게 되고→ →,삶의 질이,, 하늘과 땅 차이!....
조선이 일본을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는 딱 하나 뿐이다. 바로 일본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자 그거 하나가 전 일본의 절반이나 되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불참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석고 2,560,000석의 거대한 다이묘로 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2,220,000 석의 석고 조차 압도하는 엄청난 체급의 다이묘였다. 게다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석고만 많은 허수아비인 1,120,000석의 모리 데루모토나 1,200,000석의 우에스기 가게카쓰와는 달리 노련함이 극에 달하는 사람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식으로 이순신과 맞서면 바다에서는 절대 안 맞붙는다. 바다에 떡밥을 던지고 육상으로 가서 뒤통수를 후려버린다. 실제로 정말 웃기는 게 임진왜란 파병 병력의 총합이 도쿠가와 이에야스 혼자 보유 병력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순신이 아무리 잘 싸워도 칠천량 백의종군으로 알 수 있듯, 조선은 왕실이 병신이라는 걸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이걸 철저하게 이용해서 조선을 멸망시켰을 것이다. 하지만,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입장에서 보면 이렇게 하는 게 병신 짓이다. 자기 피를 흘려서 도요토미 히데요시한테 밥을 만들어 바치는 격이라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