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좋고, 편의점 많은데 합리적인 가격이라서 암것도 모르고 급하게 예약했던 곳인데, 처음 찾아갈때 길 잃고 나서 가부기초라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낮에는 요란한 간판대신 사람들도 많지 않고 한가한데, 밤에 편의점 갔다가 엄청 줄서고, 품절된 신선식품이랑 오뎅이랑 많아서 놀랐음. 근데 그만큼 야간에 사람이 많으니까 외진 골목보다는 안전하더라고요. 일본판 인생네컷이 너무 보정이 심해서 일본MZ들은 우리나라와서 반드시 찍는 다고.
오세훈이 한 게 아니고 박원순이 한 겁니다. 광화문 거리를 광장으로 만들 때부터 한쪽으로 부쳐서 광화문과 일직선으로 해야 한다고 했는데 오세훈이 서울시장일 때 가운데로 광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만들고 보니 가운데 있어서 햇볕을 피할 곳도 없고 마땅히 쉴 곳도 없고 섬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박원순이 서울 시장이 되면서 처음에 제시했던 광화문과 일직선인 광장으로 제 추진해 현재의 광장이 된 겁니다.
@@roseawesome-zx6qt 저도 지난영상 광명건물 찾아보시면 2016년에 40억에사서 다른거 2배오를때 46.5억 거의재미없게.2019년에 판적이 있습니다. 대신 수익성은나와서 장점이었는데 결국 리스크가있더라듀 시세차익이 갑이라는 생각을 한 반면교사사례입니다. 같은시기에 오히려 마이너스난사례도 많습니다. 그리고 당시건대투자의 이유나 방향은 잘이해가되나 더 좋은 길도 있다는.뜻으로 만든 영상이네요. 그렇게 느끼게 해드린것 심히 죄송한마음입니다.
알파카 같이 걸을까 너무 알차고 재밌어요! 전 마포쪽에서 중개일을하고있는데 종로 광화문쪽은 잘 모르거든요, 저에겐 미지의 장소린데 이렇게 어디가 랜드마크고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세세히 얘기해주시니 유튜브로 보아도 정말 유익하고 재밌네요 ㅎㅎ 하재용님도 꼼장어집을 10년이나 전에 가맹해보셨다니 신기하네요 더운날씨에 두분 모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