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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별들의 고향> OST 음반은 여러 가지 버전이 혼재한다. 처음 발간된 초반 재킷은 남자배우 신성일, 백일섭과 여배우 안인숙의 영화 속 정사장면이 수록되어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하지만 정사재킷은 '야하다'는 이유로 곧 금지철퇴가 내려졌다. 그래서 평범하게 수정한 재발매 음반이 2가지나 발매되었다. 흥미로운 것은 워낙 영화의 사회적 파장이 컸기에 재발매 음반도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져 해적판까지 제작되어 은밀하게 나돌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저 유명한 신성일 안인숙의 대사부분 배경음악이 영화와 ost 음반에서 서로 다른 점도 흥미롭다. ost에는 '나는 열아홉살이에요'가 배경음악으로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메인 주제가인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가 깔려 나온다. 다양한 <별들의 고향> OST 음반은 70년대 군사정권의 통제와 검열문화를 고스란히 증언하고 있다. 또한 과거 한국영화음악은 곧 주제가라는 등식을 깨트리고 영화의 재미와 품격을 더해주는 수준 높은 창작 작업으로 재인식되는 토대를 마련한 명반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최규성의 대중 문화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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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유열님의 숨겨진 명곡이죠. 곡 분위기가 레트로하고 따스해서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마지막 기타 솔로까지해서 지금 들어도 세련됐네요. 발표 당시에는 타이틀곡에 묻혔으나 그때 유열 음반 들었던 친구들 중에 이곡이 더 맘에 닿는다고 했던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립네요. 그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