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울다: 쇠락하여지다, 시들다 2. 토방: 방에 들어가는 문 앞에 좀 높이 편평하게 다진 흙바닥 3. 선모초: 구절초 4. 울: 풀이나 나무 따위를 얽거나 엮어서 담 대신에 경계를 지어 막는 물건 5. 살비비다: 세게 비비다 6. 그러모으다: 흩어져 있는 것을 당겨 한데 모으다 7. 뒤란: 집 뒤의 울타리를 둘러친 안 8. 솔개비: 소나무의 잎이 달린 줄기를 베어서 같이 말린 땔감(솔가리의 충청도 방언) 9. 다복다복: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한 모양 10. 지시랑: 낙숫물의 방언 11. 탯자리: 암술의 한 부분으로 씨방 안에 밑씨가 붙는 자리 12. 섶: 옷섶의 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