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마다 머가 좋네 마네 하는거 보면 진짜 라이브 맛집! 저거 힘딸리고 성대 이상하고 다 개소리고 그룹자체의 명성이 커 가면서 요시키 히데 이분들만 부각 되고 상대적으로 그룹의 꽃인 자신은 작아만 지는거에 대한 극심한 심적 압박이 그날 기분에따라 라이브 마다 다 다르게 느껴지는거다
민경훈 목소리는 본인만의 개성이 있는 귀에 확 꽂히는 정말 대체불가 목소리 이상민 말대로 비싼 목소리인데 혹사 당해서 점점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이 보이니 팬입장에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군대에서 노래 부르는건 왜이리 힘들어 보이는지 맴찢 그래도 난 노래하는 경후니가 좋다 잘관리해서 그 좋은 음색으로 노래 오래오래 들려줘
노래방에서 지금도 엑스 시절 곡들 (쿠레나이, X, Endless Rain, 블루 블러드) 원곡키로 저렇게 긁으면서 부르곤 했는데, 이제는 진짜 힘드네요. 그리고 8분대에서 이야기하신 분명히 라이브라 조절하면서 불렀을거라는 말씀 100% 동의합니다. 라이브하려면 시디버젼으로 부르면 두세곡 부르고 목 가버리죠.
하가수 … 일케 부르는 (가사 보이스 깊이 가성 진성 원천 소리통 연습량 시대성 남성성 감정 호소력 예술성) 자기가 뭐하는지 알고 노래 부르는 가수라 진정 인정합니다. 해석해주시는 샘땜에 곡 이해가 더 됐어요. 감사합니다. 언어덜 레벨…하동균가수를 이제 알았어요. 자주 들으러 올께요. 😊😊
토시가 미성이라 록밴드 재질 목소리를 만들기위해 초반에 긁는 듯한 거친창법을 상당히 많이 냈고 계속 부르다 보니 성대에 무리가 가서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토시 개인앨범 노래 들어 보시면 미성이라는 것을 아실 겁니당. 저는 각각의 맛이 있어서 다 좋아합니당. 사이비종교로...빠지지만 않았엉도...맴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