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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닉 라이프 Edenic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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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미혼청년들을 위한 파라처치❤️

[MISSION : 사명]
한국교회를 정화함으로 대한민국을 정화시킨다

[VISION : 비전]
1.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바른 성경적 결혼관을 교육함으로 한국교회를 정화하고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거룩의 부흥을 되찾는다
2. 청년 가나안성도들을 회복시켜 기성교회들에게 보낸다

[CORE VALUE : 핵심가치]
- 신본주의 :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합니다. 성령을 앞서가지도 뒤쳐지지도 않고, 주가 가라할 때 가고 서라할 때 서겠습니다. 사람의 유행이 아닌, 성령의 흐름에 따라 경영합니다.
- 절대믿음 : 하나님을 향한 절대신뢰로 그 어떤 것이든 도전하며, 아무리 인간적인 손해를 무릅쓰더라도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 아가페정신 :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 없이 하는 모든 것은 무가치한 것임을 인정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헌신합니다.
- 소달리티 : 모달리티(기성교회)를 돕는 소달리티(선교단체)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SLOGAN : 슬로건]
하나님께서 사람과 이 땅에 내신 그 분의 창조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살아가는 크리스천 가정 이야기

[대표 소개 : 최이든]
정통 개혁신앙을 추구하며 말씀 앞에 나 자신을 늘 비추며 말씀중심으로 살아가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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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데닉 캠프 공지 영상
5:39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데닉 라이프 채널 소개⭐️
13:15
2 месяца назад
유럽의 좌우, 한국의 좌우
41:54
2 месяца назад
Комментарии
@jhs4841
@jhs4841 13 часов назад
겸손함과 온유함은 명백히 달라요 예수님은 온유하시고 겸손했습니다.
@Jowebmaster
@Jowebmaster 21 час назад
나랑 생각이 다르면 빨갱이 이단이 되는 세상
@Aduul
@Aduul 23 часа назад
본질만은 결코 흔들리지 않아야합니다. 아멘!
@user-xq1tw9su6h
@user-xq1tw9su6h День наза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ㄱ소리 개혁신앙'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상당히 위험한 소리를 하고 있는데 교계 차원에서 경계해야 한다고 느꼈거든요. 속이 시원합니다.
@Knoize1
@Knoize1 День назад
썸네일 그림 개간지
@yujinelenason
@yujinelenason День назад
앗 선댓글 달고 갑니당ㅋㅋㅋㅋㅋ아 자면서 듣고 잘게여ㅑㅋㅋㅋ
@salee3672
@salee3672 День назад
23:00 이 세 자매는 혹시 결혼 했는지도 궁금하네요ㅎㅎ
@edeniclife
@edeniclife День назад
그 중 2분은 결혼했어요:)
@w.moment
@w.moment 2 дня назад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도 감사합니다.
@Immanuel_
@Immanuel_ 2 дня назад
이 동영상을 보면서 제 자신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사실 저의 이상형은 연예인입니다. 그분도 독실한 크리스천 이시구요.. 그분을 두고 배우자 기도를 하려고 했는데 다 저의 욕심이고, 저의 생각이고, 그분이 어느새 저의 우상이 되었다는 걸 깊이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으니 제가 기도만 열심히 하면 그 연예인분이 제 배우자가 되리라고 찰떡같이 믿고 있었습니다.. 38년 살면서 제가 이렇게 사랑하고 그분이 간절했던 적은 처음이었으니까요.. 제 마음속에 우상이 되어버린 그분의 사진들을 잠시 모조리 치우고 제 자아를 다 내려놓고 배우자 기도를 해야겠군요..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gamsa1873
@gamsa1873 2 дня назад
아멘..! 구원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user-wr4tz3lt3y
@user-wr4tz3lt3y 2 дня назад
현대 교회에 필요한 부분인 것 같네요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뭣이 중 헌지 알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vousmevoyez_22
@vousmevoyez_22 2 дня назад
앞으로의 영상도 너무 기대 됩니다!! 바쁘신 와중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ntrepreneurship3414
@entrepreneurship3414 4 дня назад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ntrepreneurship3414
@entrepreneurship3414 4 дня назад
아름다워요
@user-bj2rq5uh2p
@user-bj2rq5uh2p 5 дней назад
7:28
@user-qb9uk1or3o
@user-qb9uk1or3o 5 дней назад
형제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와 평판 독특하고 강한 스타일과 이미지에 거부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docee
@kidocee 5 дней назад
중간에 나오는 스펙트럼에 개혁주의가 들어가면 어떨까요? 그러면 너무 복잡해 질까요? 개인적으로 이데닉 님께서는 복음주의보다 개혁주의에 더 가깝다는 감상이 있었어서 의견 남겨봅니다.
@edeniclife
@edeniclife 5 дней назад
음... 분류의 성격이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개혁주의는 신학적인 견해 차이라서 웨슬리안과 알미니안과 대별된다고 보고요. 근본주의는 혼합주의와 대별된다고 봅니다. 복음주의라는 용어는 근본주의와 대별되게 쓰기도 하지만, 복음주의라는 용어자체에 근본주의적 속성을 담기도 해서요. 이 용어를 어느 시대에 쓰느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웬만해선 다들 자신을 복음주의라고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완전 근본주의자들인데도 자기들은 근본주의자 아니라고 하고 복음주의자라면서 제가 혼합주의자라고 주장해요. 그래서 이에 대해서 다음 영상에서 설명할 예정입니다. 자유주의는 세계관의 안경 자체가 세상의 눈으로 성경을 재해석하는 것이라서 그 어디에도 대별되지 않는 사실상 기독교라고 볼 수 없는 이단 혹은 불신자 혹은 무신론자라고 봐야 하고요.
@user-nk4ir3kq4o
@user-nk4ir3kq4o 6 дней назад
그리고, 어느 목사님이 종종 고백하는 내용을 밑에 공유합니다. "만약에, 제가 성경말씀과 어긋난 소리를 하면 절대 제 말 듣지마세요, 귀를 틀어막으세요. 만약에, 제가 성경말씀과 여러번 반복해서 어긋난 소리를 하면 저를 내치거나 아니면 여러분이 저를 떠나던지 하세요, 여러분의 기준은 절대 제가 아니라 오직 성경말씀입니다" , "제가 기도하다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거에요 왜??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성경 말씀을 전하는데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죄를 짓는거에요, 영혼을 망가뜨리는거에요." 라고 고백하시는데 이렇게 고백하시는 목사님의 고백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기뻐할만한 고백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edeniclife
@edeniclife 6 дней назад
제가 종종 고백했던 말로 기억합니다:)
@salt8172
@salt8172 7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교회의 성경적 결혼관을 말해주셔서 !
@user-gq6zl2rz5w
@user-gq6zl2rz5w 7 дней назад
이데닉라이프의 사역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기도하는 구독자입니다~! 다만 이번 영상은 다소 아쉬운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인본주의 심리학에도 성경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분별해서 잘참고하면 된다. 일견 맞는말처럼 들려요~! 하지만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점, 주님안에서 이 생각의 오류는 인간의나약함을 감안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그 정보들을 분별해서 들을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것이 오만인것 같아요. 이스라엘백성이 가나안 민족에게 물들까봐 하나님이 가까이하지 말라 말씀하셨지만, 물들지 않을 자신있다며 가나안백성과 가까이 지내다가 결국 물든것처럼...우리는 인본주의 속에 공존하고 있는 사단이 심어놓은 목소리에 물들수밖에 없습니다. 교회에서는 명확하게 아닌것 아니라고 말하는 바운더리 안에서 주님께 맡겨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영상 속의 생각은 자칫하면 진리를 희미하게하는 물타기의 통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신대원 합격 축하드립니다. 주님을 더욱 바로 알고, 가까워지는 시간 되기를 기도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7 дней наза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나약함을 감안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나약함을 감안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인간이 나약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100% 온전할 수 없고, 완전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다음 이어지는 영상에서 신앙의 순수성에 대한 말씀을 드릴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무엇을 말씀드리는 것인지 좀 더 이해하실 것입니다. 다음주말에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mykim6431
@amykim6431 7 дней назад
기독대학교에서 공부하며 방학마다 단기선교 다니며 믿음의 뜨거운 시간보내다, 공동체에서 만난 3대째 믿음좋은 집안 남성을 만났으나 어린나이 혼전순결없는 연애를 하다.. 함께 졸업 후 선교단체에서도 섬기고 오랜 연애 끝 여전히 기도도 없이 자연스럽게 강남 모처 교회에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10년째 결혼생활을 이어나가지만.. 썬데이 크리스천으로 살고 있었어요. 그러다 믿음좋고 가정적이던 남편은 직장생활 중 세상에서 잘나가는 여자와 바람이 나 밖으로 나돌고 아이들만 품에 남았어요. 외도중에도 여전히 전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남편, 그 여자도 구원받아야 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그를 보면서.. 진정 이혼을 해야하는지 고민되는 상황에 이 영상을 보고 이제와 돌아보니 하나님 뇌리에 각인되지 못한 결혼생활 10년이었음을 느끼네요. 차라리 독신으로 살았다면.. 어땠을까.. 물론 자녀를 주셨음에 감사하지만, 언젠가 다시 뜨겁게 하나님 앞에 홀로 있었던 시간을 그리게 되어요. 독신은 분명 어려운 길이겠지만.. 서로의 믿음의 배경만 가지고 하나님앞에서 씨름하지 못한 눈속임 결혼보다는 축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결혼한 삶도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면 다시 독신의 팔자로 바꾸시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을 어느 정도 키우면 어찌보면 애초부터 서로 사명이 다른 남편이었기에 놔줘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결혼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명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지금이라도 사명을 준비하고 싶은데.. 너무나 어린 이 아이들은 어찌할까요... 고난 속에 이 아이들 키우는게 제 사명으로 바뀐 것인지..
@cyjyjc3739
@cyjyjc3739 7 дней назад
단순히 먹이를 주는 것이 아니라, 먹이잡는 법, 먹이를 구별하는 법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jihyelim3709
@jihyelim3709 8 дней назад
우와~ 드디어!! 너무 감사합니다!!😊
@crue4448
@crue4448 8 дней назад
너무 오랜만입니다 집사님~~~
@user-nk4ir3kq4o
@user-nk4ir3kq4o 8 дней назад
교회에서 인본주의 심리학을 가르치는거자체가 분명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냐구요? 일단 성경자체가 인본주의 심리학을 기록한 책이 절대 아닐뿐더러, 인본주의 심리학은 하나님과 천국에 가는것과 구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하나님과 천국에 가는것과 구원과 얼마든지 거리를 멀어지게 만들뿐더러,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우선시 하게 만드는거죠. 그리고, 원래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영혼구원인데, 인본주의 심리학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교회까지 데려올수 있을진 몰라도) 영혼구원이 가능하겠습니까?? 인본주의 심리학이랑 영혼구원이랑 대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edeniclife
@edeniclife 6 дней назад
인본주의 심리학 전체를 부정한다는 것은 분명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인본주의 심리학에서도 남자와 여자의 심리는 다르다고 말하고 있고, 성경과 결이 같은 내용을 말하고 있는데도 부정하는 것은 성경을 부정하시는 것입니다. 인본주의 심리학에서 여자는 남자를 존경하고 남자는 여자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해야 서로의 관계에 유익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을 부정한다면, 성경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인본주의 심리학에서 여자의 감정은 남자의 감정보다 깨지기 쉬운 유리 그릇 같아서 감정을 세심하게 읽어줄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을 부정한다면, 베드로전서 3장7절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인본주의 심리학과 성경이 같은 결을 갖는 수많은 원리들이 있는데, 인본주의 심리학 전체를 싹 다 싸잡아서 부정하고 매도한다면, 이는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며, 이것은 분명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분명 사람의 구원을 위해 쓰여진 것이긴 하지만, 구원을 위해서만 쓰여진 것은 아니지요. 사람의 경륜과 이롭게 함을 위해서, 덕을 세움을 위해서도 쓰여져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순기능은 싹 다 무시한채 구원에 대해 아무런 유익을 줄 수 없으니 필요없다고 여긴다면, 성경 책에서도 구원과 관련없는 부분들은 다 찢어버려야겠지요. 성경을 부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구원을 이루기만 한다면, 아무것도 배울 필요도 없고, 아무것도 공부할 필요도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들을 배우면서 우리는 세상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어떤 크리스천들은 교회에서 정치를 얘기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정치에 개입하면 안된다고 하지요. 정치가 영혼구원과 대체 무슨 상관이 있냐고 말하지요. 물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천은 정치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합니다. 자신의 개인의 경건과 가정에서의 덕을 세우기도 해야하지만, 사회 전체와 국가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을 져야 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구원과 관련없는 것이라면 싹 다 무시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다면, 우리가 사회에서 빛과 소금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선생님의 생각을 존중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제가 가진 생각을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gq6zl2rz5w
@user-gq6zl2rz5w 4 дня назад
​댓글 남기신 분의 요지는 인본​주의 심리학 전체를 부정한다는 뜻은 아닌것같아요. 인간의마음도 주님이 만드신것이니 심리학중 그것을 일부 발견한 부분이 있겠죠. 하지만 그것을 교회에서 가르치는것은 아닌것같다는 말씀인것 같아요. 왜냐면 인본주의심리학에 하나님이 주신 마음의 질서만 포함된것이 아니라, 사단의 농간,거짓말도 포함되어 있기때문이죠. 그리고 자칫하면 하나님보다 인간의 발견을 우위에두고, 더 의지하게되는 삶의 오류가 생깁니다. 그리고 한점의오류도 없는 진리만이..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읽는 말씀만이 인간의 영혼을 구원할수 있어요. 더불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단의 뜻입니다. 이단은 끝만 다르다입니다. 이단은 99% 일반교회와 같은 내용 가르치기에성도들이 미혹됩니다.하지만 마지막 끝,그 1%가 다르기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것이구요. 성경적인 내용도 있기에 인본주의 심리학을 교회에서 가르쳐도 된다는 생각은 위의 이단의 뜻과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edeniclife
@edeniclife 4 дня назад
@@user-gq6zl2rz5w 이단은 끝만 다르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신천지에서 해석하는 이단의 한자식 해석방식입니다. 성경적인 이단의 의미는 베드로전서 2장1절에 나와 있듯이, 멸망할 자, 즉 지옥에 갈 사람을 칭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본질, 구원의 본질이 틀렸을 때 이단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지, 1%라도 다르면 다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다 이단이라고 하게 되면, 여러가지 부정적 효과가 생깁니다. 1. 우리는 모두 다 다릅니다. 그렇게 되면 진짜 이단으로 규정받아야 하는 멸망할 이단과 그저 다를 뿐, 복음의 본질에 있어 같은 결을 가고 있는 믿음의 성도를 잘못 정죄하게 됩니다. 2. ‘이단’이라고 하는 용어에 대한 경각심이 와해됩니다. 조금 다른건데 이단이면 우리는 모두 다 이단이 되며, 그러면 이단이라는 용어를 통해 경고하고 경계해야 하는 위험성이 떨어집니다. 3. 그렇게 되면 진짜 이단들이 득세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너나 나나 우리 모두 다 이단이게 되면, 정통교리의 존재의미가 점점 더 퇴색되게 됩니다. 이것이 신천지가 바라는 방향성입니다. 이단이라는 용어를 절대 남용해서는 안됩니다. 1%가 다르기 때문에 진노하시는 것이라면, 우리는 성경도 볼 수 없습니다. 성경도 성경 자체에는 오류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무오성을 말할 때에는 말씀이신 하나님 자체에 대한 무오성을 칭하는 것이지, 성경에 나오는 텍스트 자체에는 상충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지요. 아시겠지만, 마태복음의 주기도문과 누가복음의 주기도문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요. 그리고 마태복음의 주기도문은 산상수훈에서 하셨고, 아시다시피 산상수훈은 갈릴리 근처에서 선포되었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의 주기도문은 올리브산에서 선포되었지요. 어느 성경이 맞는 걸까요? 어느 성경이 틀렸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실 때, 마태복음은 나귀를 두 마리로 표기하지만, 나머지 복음서들은 한 마리로 표기하지요. 여리고에서 고친 시각장애인도 마태복음은 두 명으로 말씀하지만, 나머지 복음서는 한 명으로 표기하지요. 거라사 무덤가의 광인도 마태복음은 두 명으로 표기하지만, 나머지 복음서는 한 명으로 표기하지요. 그리고 예수님의 족보는 신약에 두 개가 나오죠. 마태는 예수-요셉-야곱-맛단-엘르아살 순으로 나오고, 누가는 예수-요셉-헬리-맛닷-레위 순으로 나옵니다. 누가 진짜일까요? 어느 쪽을 믿으시나요? 어느 쪽이 이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 그리고 역대상은 아사-여호사밧-요람-아하시야-요아스-아마샤-웃시야 라고 말하고, 마태는 아사-여호사밧-요람-웃시야 순으로 말합니다. 몇 명을 뺐어요. 근데 그렇게 몇 명 빼놓고는 14대로 맞춥니다. 그럼 누가 맞는 걸까요? 역대상이 맞는 걸까요? 마태가 맞는 걸까요? 근데 정작 그렇게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겠다는 말씀은 마태복음에 나옵니다. 참 아이러니하지요. 마태복음은 계속 나머지 복음서랑 1%가 다르네요? 그럼 마태복음은 자기 스스로 이단임을 증명하는 걸까요? 성경적이라는 말은 성경이라는 책의 텍스트에 가깝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전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겨우 3만절이 조금 넘는 텍스트로 다 설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 그렇지 않지요. 예수님께서도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다고 하셨지요. 이 말씀의 전제는 의원은 쓸데가 있다, 의술에 대한 권위를 인정해야 이 말씀이 논리적으로 성립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의술을 가르치지 않지요. 그러면 성경이 말하고 있지 않으니까 사탄의 농간과 거짓말도 섞여있으니 의술에 대해서는 함구해야 할까요? 그러면 예수님도 이단이네요? 그리고 모세오경이 존재하기 전까지의 믿음의 선조들의 신앙은 모두 구전으로만 내려왔습니다. 그들은 성경 자체가 없었는데, 어떻게 성경적인 신앙을 했을까요? 신약성경이 존재하기 전의 믿음의 선조들은 복음서가 존재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예수님의 구속사적인 성경적 신앙을 할 수 있었을까요? 한점의 오류도 없는 진리라는 것은 말씀이신 하나님 그 분 자체에 대한 무오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문자 안에 갇혀계신 분이 아닙니다. 기도 자체도 우상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성경도 성경 자체가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디 제발 성경근본주의, 문자주의, 율법주의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신앙의 순수성을 추구한다는 자세, 너무나 좋은 자세 맞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그 세계관 안에서는 그것 밖에 안보입니다. 저도 과거에 한때 그런 신앙을 했었기 때문에 참으로 안타깝네요. 부디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신앙하는 참신앙을 하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deniclife
@edeniclife 4 дня назад
@@user-gq6zl2rz5w 게다가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을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말씀인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바로 제가 본 영상 초반에 그 얘기를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제가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요청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 말씀드렸지요. 그리고 저 역시 인본주의 심리학 전체를 다 수용하겠다는 입장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한점의 오류도 없는 진리만이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읽는 말씀만이 인간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안타깝게도, 지난 이천년 교회사에서 성경을 못 읽는 사람이 99%였습니다. 그리고 구텐베르크에 의해 인쇄술이 발달되기 전까지 성경책 뿐만 아니라, 책 자체의 가격이 한 권에 요즘 시가로 10억원 정도 했습니다. 일반 서민들은 책 구경도 하기 힘들었습니다. 지난 교회사 뿐만 아니라, 파피루스를 사용하던 시대부터 말씀은 거의 대부분 구전과 설교로만 전달되었고, 그것은 사실상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역시 영상에서 성경읽기를 너무나 너무나 강조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성경을 잘 안 읽어요. 그럼 그 사람들은 다 지옥가나요? 부디, 문자주의적 신앙관에서 벗어나셨으면 합니다. 성경을 읽으시되, 성경의 텍스트를 만나시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머물지 마시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시는 단계까지 가시길 바래요. 기독교 신앙은 다른 종교와는 다릅니다. 기독교 신앙은 인격적 관계입니다. 우리의 행위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108배를 하고, 인고의 시간을 거쳐 열반에 들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라마단 금식을 하고, 성지순례를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독교 신앙은 우리가 할게 아무것도 없는 신앙입니다. 그 분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루신 것을 그냥 받아들이는 것, 그것 뿐입니다. 읽는 텍스트 말씀이 아니라,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아니, 이미 만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다시 초등학교를 재입학하시는거라고 봅니다. 믿음이 온 후로는 그런 초등교사에게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성경 안에 갇혀있지 않습니다. 성경이 의술을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예수님께서 교회에서 의술에 대해 터부시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이 농사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예수님께서 교회에서 농사에 대해 터부시하지 않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농사를 여러가지 비유에 사용하셨습니다. 성경이 축산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예수님께서 목자와 목양에 대해 터부시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예수님은 축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비유에 사용하셨습니다. 그렇게 예를 드신 것은 사람들이 이 예시를 들 때에 그 예시가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이해를 돕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업과 축산업에 종사했기 때문에 그런 비유를 드신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현대 시대에 공생애를 사셨는데, 엠비티아이는 터부시하셨을까요? 저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엠비티아이를 비유로 말씀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리학이 성경을 해석하려는 것은 우리가 막아야겠지요. 심리학의 색안경 안에서 성경을 재해석하려는 것이고, 이것은 자유주의적인 접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이 심리학을 해석하려는 것은 우리가 막을 이유가 있나요? 이슬람이 우리에게 와서 말씀을 전파하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우리가 이슬람국가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성경을 바탕으로 심리학을 해석하고, 취사선택해서 필요한 것을 갖다 쓰겠다는데... 심리학 쪽에서 기분 나빠할 일이겠지만, 이게 교회에서 기분 나빠해야 할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인간의 연약함에 대해 말씀하셨죠?ㅎㅎ 그럼 성경은 인간이 100% 오류가 없이 해석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아무리 성경을 보더라도, 100% 오류가 없는 무오한 관점을 가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성경도 보고, 뉴스도 보고, 책도 보면서 분별하는 것입니다. 성경 자체도 인간의 손을 거쳤기 때문에 무오하지는 않지만, 설사 무오하다 하더라도, 무오하게 해석할 수 없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과의 관계성 안에서 우리는 매일매일 조금씩 그분에게 맞춰갈 뿐, 온전함은 이룰 수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완전성화 교리 자체가 이단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선생님께서 이단이라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다만, 순수성을 추구한다는 명분이 오히려 비성경적인 방향성으로 향해 갈 수 있음을 인지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choribae
@choribae 8 дней наза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습니다🫰
@edeniclife
@edeniclife 8 дней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vousmevoyez_22
@vousmevoyez_22 8 дней назад
영상 기다렸습니다~~~🤍
@edeniclife
@edeniclife 8 дней наза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ahyekim2225
@dahyekim2225 11 дней назад
하나님과 나의 뜻이 조화를 이루는 것.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결혼시키는 분이 아니다.
@edeniclife
@edeniclife 4 дня назад
아멘
@user-qb9uk1or3o
@user-qb9uk1or3o 12 дней назад
하나님이 불신자와의 결혼을 독려할 수도 있나요?
@edeniclife
@edeniclife 11 дней назад
호세아와 같은 사명을 받은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둘 다 불신자였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후에는 예수를 믿게 되는 많은 크리스천 가정들이 있지요.
@user-qb9uk1or3o
@user-qb9uk1or3o 11 дней назад
@@edeniclife 감사합니다!
@user-qb9uk1or3o
@user-qb9uk1or3o 11 дней назад
@@edeniclife하나님의 그 독려를 순종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겠다고 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까요?
@user-yy4jy2uk2q
@user-yy4jy2uk2q 12 дней назад
응원합니다!!!🎉🎉🎉🎉
@user-fu9ri1ku6u
@user-fu9ri1ku6u 17 дней назад
내가 하나님 믿겠다 해놓고 새상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순간들을 돌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뜻과 시선을 알게해달라고 기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yhwannabe
@yhwannabe 17 дней назад
14:25경 경회함-> 경외함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