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형카페의 원조격인 오스갤러리는 그 옛날 당시에는 참 좋았는데 요즘은 너무좋은 대형카페들이 많아 오스는 약간 뒷전이긴 하지만 앞에 작은 호수가 있는게 그나마 다행. 두베는 안에서 커피마시며 밖에 여러개의 산등성이 보는게 참 맛임.약간 환상적일때도 있음. 그걸 느낄줄 모르는 사람은 갈필요없음
초반 영상에 보이는 바위들이 울산바위인가요?????? 대학교 시절 몇번 가봤는데 악산의 정석이더라구요 그땐 주위에 카페나 쉼터가 별로 없어서 그냥 가져갔던 보온병 커피한잔에 버너에 불짚혀 끓여 먹었던 라면이 전부였는데 세월 빠르네요 20대 꿈많던 청년이 어느새 40대 후반이라니😤 아름다운 풍광 감사히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