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 .가파도 바로 맞은편에서 차박.비타민c거대용량복용하고 잘 때면 항상 새벽1시에 설사로 잠을 깬다. 이찌나 바람이 센지 금방 이라도 소낙비가 쏟아질것 같아 철수한다 . 저기 부처님 계신 산방굴사에는 아직도 환한불이 켜저있다. 나 ㅡ부처님 안 주무시고 뭐햄수과? 부처님 ㅡ 너 죽어불 카부덴 좀 못 자켜.이놈아 나 ㅡ 걱정맙서 .부처님 추륵 천년만년 살거난 얼 른 주무십서 .다음에 뵙주마씸 .감수다.관세엄보살
스님 불교대학토1학년입니다 스님에게 강의 듣고 있으면 쓱 스며드는 기분 입니다. 그리고 재미있습니다. 토요일날 빨리. 절에 가고 싶습니다. 조용하고 따뜻하고 항상 우리반을 챙기는 마음이 와 닿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진의 이름은 제이름이 아니고 딸의 이름 입니다.
고려 태조 왕건은 후삼국 통일 과정에서 신라와는 손국협상으로 신라를 인계 받았고 후백제와는 전쟁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통일을 하였는데, 후백제와는 달리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인계 받을때 어떠한 방식으로 신라를 인계 받았는지, 또한 신라에서는 단 한명의 희생도 발생 하지 않았고,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 했는지에 관한 유래가 경주 형산기원정사에 용왕전 유래로 전해 내려 오고 있습니다. m.blog.naver.com/donghyun2011/223004539476
참회하옵니다 ㆍ참회하옵니다ㆍ그리고 또 참회하옵니다ㆍ내 마음속 악한 마음들 참회하며 녹여내다가 그 참회함이 바닥이 나면 또 다시 나는 님 만나러 새벽길을 걷습니다 ㆍ 걸으며 걸으며 새벽길을 걷다보면 . 참회하며 참회하며 참회하며 걷다보면 어느새 님은 내 곁에 오시어 주십니다 ㆍ 몇백번의 참회함으로 님을 마주한 나는 그러나 아무말도 못 한답니다ㆍ님 또한 날 보며 미소만 짖지요 ㆍ 님은 꼭 다문 나의 입을 모두다 알고 있는듯 하네요 나는 님의 그 미소안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만히 앉아 편히 쉬다갑니다ㆍ 님 만나고 가는 길은 서서히 밝아지지요 ㆍ. 님 보고 가는 길은 밝고환해지는 세상의 길이지요ㆍ 가진것 없으니 행복하다하시는 동굴속 가난한 우리부처님ㆍ그 고우신 미소로 내게 다 잘될거라 말씀하시지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