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천반산백패킹 하고왔는데 죽다살아왔네요. 천반산휴양림에서 계속오르막길 정상까지 갔다가 전망대데크까지 오르막내리막길.반복.. 죽도라는곳에서 길잘못들어라서 폭염속에서 진짜 죽다살아옴. 지금까지 등산백패킹해왔지만 정말 저승사자하고 하이파이브할뻔 했어요. 영상 잘보았어요.
Hola desde España 🇪🇦 Gracias por enseñarme ese viaje contigo Tienes un país precioso Y tienes mucho valor de hacer lo que haces subiendo con una cámara Espero verte pronto en otro video y paisajes como este Cuidate 👍💯💯👍
장구목이 쪽에서 오르셨으면 59번 국도에서 올라가셨군요~ 저는 오래 전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올랐었는데~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무릎이라~ㅠ 가리왕산 계곡물이 유난히 시리고 차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민물고기 한참 채집 다닐 때 냉수성 어종을 잡으러 아이들과 자주 갔었던 곳이에요~ 여름에도 시원하고 추운 곳! 정상의 운해도 멋지네요~ 참 좋은 피서네요~ 땀 흘린 뒤의 추운 정상! 계곡의 청량함! 길 가 가득한 차들의 행렬이 그 곳의 진가를 말 해 주는 듯힙니다~ 작년 그 근처 길 가 숙암약수에서 얼음같은 물을 담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시원하고 청량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지난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설악동,구룡,국립공원 야영장과 청태산휴양림에서 더위를 잊고 지내다 돌아왔습니다~ 속세는 지옥불 같네요~
제리보이님! 가리왕산 백패킹 영상 너무 시원하고 무섭게(?) 봤어요 ㅋㅋㅋㅋㅋ 마지막 정말 편안하고 시원해보이시네요 계곡이 어쩜 저렇게 멋있죠..! 나무도 그렇고 중간에 정수 필터도 신기하고 유용해보이네요 오! 그나저나 영상으로 보니까 난이도가 정말 ,, 제대로 느껴져요 ⛰ 제리교관님이 힘들다고 하실 정도면,, 이제 저는 안봐도 사족보행 예약입니다 저도 언젠가 꼭 도전할 날을 그리며,, 머나먼 예습 잘 하고 가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