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재원님 지도로 진공관앰프에 대한 이론적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여러 진공관앰프의 청음 동영상을 통하여 진공관앰프 특유의 음색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 올드첸 EL34 앰프와 북쉘프 스피커를 사서 오디오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기존 야마하 TR앰프가 있었지만 기계음에 도저히 감흥이 되지않았습니다 옳게 청음의 귀를 갖게 되면 EL84 앰프를 사서 인도주재원님이 지도하신대로 3극관으로 개조하여 오디오생활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ally? ..body like a man ? ....she is winner of miss world 1994 ..this is old song (2006 ).....and she is not a singer,.... singer is other person and her voice 100 tyms better then yours favourite singers 😂
童丽군요. 중국이라기 보단 홍콩의 느와르 영화를 생각나게 하는 통리의 노래들.. 2~30대라 모든 것이 푸르기만 했던 시절이라 어쩌면 더 아련한 시절 이군요. 잠시 나마 힘들어도 모든것이 아름다웠던 어쩌면 눈물 나게 그리운 시절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통리의 노래 몇 곡 더 들으면서 그 시절의 추억에 젖어보렵니다. 오랫 만에 통리를 들려주어 젊은 날의 추억을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자꾸만 생각나서 다시 댓글 달러 왔습니다. 이번 실험은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마킹이 다 지워진 또는 없는 진공관을 쓸법한 경우는 거의 없지 않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부탁 드려 봅니다. 2~5만원대의 그냥 일반적인 멀쩡한 초단관과 좋다고 알려진 진공관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비교적 만만하게 쓸법한 초단관과 고급(?) 을 비교해봐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마침 중국에 들어와 있어 필요하시면 묻지마 클래스로 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user-me1ti3sg5c 소리의 다름을 확인 해 보자는 목적에서는 충분히 좋았다고 동의 합니다. 충분히 목적을 달성 했다고 생각 합니다. 더해서 흔히 쓸법한 초단관과 고급(?) 초단관의 차이도 느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 정도로 만족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좀 무리해서 더 비싼 초단관을 탐 내는게 좋을지 궁금 하잖아요. 피드백 주셔서 감사하구요. 선생님 덕에 저의 음악 감상도 한결 풍부해 지고 있습니다. 전 작은 것에 만족하고 욕심내지 않는 스타일이라서요.
초단관이 소리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좀 더 고음역의 소리도 들어 보았으면 싶은 생각이 드네요. 첫 번째는 소리가 부드럽게 정리 된, 전체적으로 편안한 소리라는 생각 입니다. 두 번째의 첫 느낌은 소리가 상대적으로 딱딱해진 느낌 주네요. 보컬이 두드러지게 앞으로 나오기도 하고, 특정 소리에서 왜곡의 느낌도 들구요. 특히 But soft sweet and dreamy부분의 {and}는 듣기 거북 할 정도 입니다. 베이스의 풍성함은 사라지고 스페니쉬할름의 몽환적인 느낌도 사라지고 없네요. 조금 과장하면 작은 스피커로 쨍쨍거리는 소리를 들을 때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반복해서 들어보면 점점 더 명확해 지네요. 첫 느낌은 [딱히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등을 기대고 늘어질 만큼 편하지도 않다.] 였는데 반복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불편해 집니다. 버리는 것이 좋은 선택 이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