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님들이 한국어로 불러주신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는 내용을 몰랐어서 좋은 노래구나 생각만 들었는데 이번에 아노하나 더빙판을 다 보고 다시 들으니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고 찡하네요 ㅠㅠㅠㅠㅠ 세 분 목소리 너무너무 예쁘고 노래 분위기를 넘 잘 살려주셨어요ㅠㅠ 역시 한국어 최고최고 ㅠㅠ 하림님 요즘 윌라 도도한 결혼 정말 정말 잘 듣고 있고 게임도 여러가지 하림님 목소리 연기 너무 좋아!! 하면서 잘 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닷💕
사별도 겪었고, 이별도 많이 겪었지만 앞으로 평생 적응하지 못할 느낌인거 같음... 특히 소리도 없이 찾아오는 이별이라는 가사가 너무나 슬프게 와닿음.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둘 떠나가고 연이 끊기고, 누군가는 세상을 떠나고, 언젠가 하늘에서라도 다시 볼 수 있기를...
빨강:우리가 함께했던 여름, 그날의 추억들 너의 미소를 잊지 않을거야 약속할게 10년이 지난대도 변하지 않아 이 마음 영원히 언제까지나 간직할거야 ~간주중~ 하늘:너와의 만남은 소나기처럼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왔어 부끄러운 맘에 아무 말도 못하고 있던 나의게 노랑:다정히 손 내밀어 말을 걸어준 너의 그모습을 멍하니 바라봤어 그 순간이 내게는 정말로 꿈만 같았기에 빨강:아ㅡ밤하늘을 수 놓은 아름다운 불꽃이 조금씩 사라져가 아ㅡ우리의 시간도 함께흘러가네 노랑:함께 모여서 하늘:웃고 떠들며 빨강:모험을 했었지 아무 걱정 없이 다같이:우리들의 비밀기지 안에서 우리가 함께했던 여름, 그날의 추억들 너의 미소를 잊지 않을 거야 약속할게 10년이 지난대도 변하지 않아 이 맘 영윈히 고마워 마지막까지 진시을 다해 전하고자 했던말 가슴속에 새기면서 차오르는눈물을 삼키고서 이제웃으며네게 말할게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나자 하늘:아ㅡ여름을 알려주던매미울음소리 어느새 잦아들고 아ㅡ 차가워진 바람에 네 모습 히미해져 빨강:작은 일들에 노랑:토라지거나 하늘: 다투기도 정말 많이 했었지 우리들의 비밀기지 안에서
레리언) 우리가 함께했던 여름, 그날의 추억들 너의 미소를 잊지 않을 거야 약속할게 10년이 지난대도 변하지 않아 이 마음 영원히- 언제까지나 간직할거야- 프리) 너와의 만남은 소나기처럼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왔어 부끄러운 맘에 아무 말도 못하고 있던 나에게 홍시) 다정히 손 내밀어 말을 걸어준 너의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봤어 그 순간이 내게는 정말로 꿈만 같았기에 레리언) 아- 밤하늘을 수 놓은 아름다운 불꽃이 조금씩 사라져가 아- 우리의 시간도 함께 흘러가네 홍시) 함께 모여서 프리) 웃고 떠들며 레리언) 모험을 했었지 아무 걱정 없이 같이) 우리들의 비밀기지 안에서- 우리가 함께했던 여름, 그날의 추억들 너의 미소를 잊지 않을 거야 약속할게 10년이 지난대도 변하지 않아 이 맘 영원히- "고마워"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해 전하고자 했던 말 가슴속에 새기면서 차오르는 눈물을 삼키고서 이제 웃으며 네게 말할게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나자" 프리) 아- 여름을 알려주던 매미울음소리 어느새 잦아들고 아- 차가워진 바람에 네 모습 희미해져 레리언) 작은 일들에 홍시) 토라지거나 프리) 다투기도 정말 많이 했었지 같이) 우리들의 비밀기지 안에서- "고마워"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해 전하고자 했던 말 가슴속에 새기면서 차오르는 눈물을 삼키고서 이제 웃으며 네게 말할게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나자" 홍시) 소리도 없이 레리언) 찾아온 이별 프리) 그-날 그-때부터 같이) 한 발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 선 우리들 홍시) 이제 다시 나아가야 할 시간이야 같이) 너와의 마지막 여름을 보내던 그날은 노을 빛이 너무나 아름다웠어 바보 겁쟁이라 이제서야 네게 전하는 말 “정말 좋아해” 두 뺨에 흐르던 눈물과 고마운 마음과 마지막 약속을 절대 잊지 않을 거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굳게 믿고 있을 테니까 우리가 함께했던 여름, 그날의 추억들 너의 미소를 잊지 않을 거야 약속할게 10년이 지난대도 변하지 않아 이 맘 영원히- "고마워"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해 전하고자 했던 말 가슴속에 새기면서 차오르는 눈물을 삼키고서 이제 웃으며 네게 말할게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나자 그날까지만 잠시만 안녕…
그날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모른다 심심해서 써봤어요~ ( 0:01 ~ 0:07 ) 너와 함께했던 여름 그날에 추억을 잊지않을거야 너와에 미소를 잊지않을꺼야 ( 0:08 ~ 0:21 ) 약속할께 10년이 지나대도 변하지 않아 이 마음 영원히 언제까지나 간직할꺼야 ( 0:22 ~ 0:39 ) ~간주중~ ( 0:40 ~ 0:53 ) 너와의 만남은 소나기처럼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왔어 부끄러워 맘에 아무런 말 도 못하고있던 나에게 ( 0:54 ~1:07 ) 다정히 손 내밀어 말을 걸어주었던 너의 그모습을 멍하니 바라봤어 그순간은 내게는 정말로 꿈만 같았기에 ( 1:10 ~ 1:22 ) 아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불꽃이 조금씩 사라져가 아 우리의 시간도 함께 흘러가네 ( 1:23 ~ 1:30 ) 함께 모여서 웃고 떠들며 모험을 했었지 아무걱정없이 ( 1:31 ~ 1:51 ) 우리들의 비밀기지 안에서 우리가 함께했던 여름, 그날의 추억들 너의 미소를잊지 않을 거야 약속할께 10년이 지난대도 변하지 않아 이맘 영원히 ( 1:52 ~ 2:13 ) 고마워"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해 전하고자 했던 말 가슴속에 새기면서 차오르는 눈물을 삼키고서 이제 웃으며 네게 말할께 ( 2:14 ~ 2:26 ) 우리 언젠가 다시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