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을 위해선 영화사가 실패를 하더라도 투자를 하며 계속 도전을 해야 하는데 적당한 애니메이션 하나 만들어서 틀면 실패할 걱정 없이 어느정도 돈벌이가 되다보니까 윗대가리들은 노리스크에 치중하게 되었고결국 현재의 일본이 됨 저 때 계속 실사영화들 투자하면서 해외를 노린 작품들 만들었으면 헐리우드와 일본이 영화시장 양분했을수도 있는데
다이묘들이 히데츠구를 죽인게 아니라 히데요시가 히데츠구를 죽일려고 다이묘들을 불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형식적인 회의를 소집한 거고, 양자인 히데츠구를 숙청한 겁니다. 다이묘들은 반대했다가 역적으로 몰릴까봐 어쩔 수 없이 찬성한 것이고요. 영화에서도 이러한 배경에서 히데요시가 마치 다이묘들의 뜻에 따라 한 것처럼 연기한 거죠.
이디아민이 의외로 최근까지 살았더군요. 2003년에 죽음. 그리고 그 시절 모습을 보면 그냥 덩치 좋고 인상 푸근해 보이는 걍 나이 든 흑인 아저씨임. 그리고 이 인간이 사적으로는 농담 따먹기 좋아하고, 장난도 잘 치고 심지어 친절했다 함. 즉 이디아민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면 이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설명듣기 전까지는 그냥 친절하고 유쾌한 덩치 큰 흑인 아저씨네~ 이렇게 생각하기 딱 좋음. 물론 세계의 정치인들은 이디아민이 어떤 놈인지 너무 잘 아니, 다들 자기 나라에 안받아주려고 기를 썼고. 후세인도 '꺼져' 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