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조합 맞음ㅋㅋㅋㅋ. 어쩌다가 정반대랑 결혼했나 싶기도하지만, 서로 잘 맞추고 살면 괜찮음. 서로의 장점을 존중해주면 됨. 그러나 맞추고 살기까지 졸라 오래걸렸고ㅋㅋㅋㅋㅋ 엄청 싸웠음(사실 싸움이라기보다 엣티제 내가 화내는 쪽, 인프피 남편 입다물고 말 안하는 쪽) 서로 포기할건 포기하고 지내면 됨다. 나쁜 의미가 아니고 걍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 서로의 다른점을 뜯어고칠순 없는 거임ㅋㅋ 상호 접점을 찾아서 조율해야해요. 무튼 영원히 (?) 사상적인 코드가 맞을 수 없는 나의 단짝이지만 ㅋ 저처럼 결혼해서 사는 사람도 있어요. 상호보완적이라 생각하구요 애 육아할때도 윈윈 되기도 함다. 연애 5년 결혼 10년차 에용. 엣티제가 리드하는대로 군말없이 따라주는 인프피 마음 편안~~
정력강해지는 법? 유산소해라 마늘먹어라 이런말 듣지마라 어차피효과없다.... 2일에 한번 스쿼트, 닥터력 훈련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게임끝... 이게 진짜 정력이지 내말 한번 들어보면 절대 후회안한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니 이제는 여친이 먼저 달려들정도임... 조루였던 인생선배가 알려주는거니 새겨들으시길..
90년대생엔 공부가 성공의 길이라고해서 가스라이팅 하고 수능 후 입시 스트레스로 자살도많이 하던 세대임. 요즘 보니 재능 유전이러는데 인구수도 작은데 자살방지 하기위해 그러는 거같기도하고 90년대 교권력이 험해서 그 이후 요즘 세대가 무너진것도 같기도하다.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 학생들
저는 광주 토박이인데요. 평생 제가 사투리 안 쓰는지 알았다가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많이 쓴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도 전혀 자각이 없었는데, 지금 영상 속 분들이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제 말투랑 똑같다는 걸 깨달았어요 ㅋㅋㅋㅋㅋ 특히 대화할 때 리듬이라고 해야 하나? 단번에 동향 사람이라는 걸 눈치챌 정도로 ㅋㅋㅋㅋ 오랜만에 들으니 엄청 정겹고 반갑네요! 즐겁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오리지널 여수 사투리는 약간의 경상도 억양이 있어요 여수를 벗어나는 순간 순천부터는 찰진 전라도 말투죠. 그리고 구여수는 인구의 30%가 고흥출신이고 다음으론 보성.벌교 구요 고흥과보성출신들은 제대로 전라도 말투죠 그리고 구여천은 70%가 타지출신이에요 서울.부산.인천.울산.남해.대전출신들이 좀 있는편이었죠 그래서 구여천은 사투리가 심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