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짜 예술입니다. 독창성 강박증에 걸려서 마치 "세상에 이런일이" 에나 나올것 같은 해괴한 짓거리와 허술하기 짝이 없는 성과물임에도 현학적인 요설로 허무맹랑한 이론(?)을 덕지덕지 발라놓고 어리둥절하는 관객들에게 마치 니들은 무식해서 모른다는 식으로 난체하는 소위 예술 사기꾼들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진정 보기드문 진짜 예술가가 나왔군요. 운명적으로 진솔할수밖에 없는 작가의 순수함은 그자체로 신의 축복입니다.
그림 그리려 태어난분같네~~ 신의 선물^^ 작품 너무감동이네요~ 응원합니다!!! 이장우씨 전 왼손잡인데 뇌출혈로 왼쪽마비인데~~ 오른손으로 시도 해 보려 그림방을 준비해 놓고 머리속이 하얀 백지라 머뭇거려지는 73세 할머니 입니다 사랑합니다 이장우씨 응원합니다!!!🤔🥰🙆🙋♂️🙋♂️👍👍👍❤
그림들을 보는슨간 심장이 멈추는것갇었습니다 제나이 이제 66살 어렸을때 부터 그림을그리고싶었지만 사정상... 이젠저도 배우고싶어 local College에 입학하여 초보미술과 디자인을 위해서8월24일 2021 수업 시작한지2틀째됐습니다 어릴때 소풍가는맘으로 지금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이영상보고 너무 감사하는맘뿐입니다 (이장우씨 사랑합니다)♡♡♡
아!!쫌 정상적인 우리 재일교포 문화를 보고싶다. 북한식 조총련 조선학교 관심도 없고 보기싫다. 일단 니들 조총련계 조선학교들은 1960년부터 81년까지 천국이라는 이름으로 북송시킨 10만명의 재일교포들에 일단 사과하고 거기에대해 해명부터해라. 이 악마것들아!! 니들은 일본보다 더 나쁜 시발것들이다 꼭 좌파 정권만 들어서면 필사적으로 들이대는 북한식 주체사상 가르치고 북한식 역사 가르치는 조총련식 학교 구역질나고 소름돋는다.
저들의 정체성과 의식 구조는 참 복잡하다. 단지 한반도의 문화와 언어를 지킴으로써 민족 정체성을 유지하고 싶을 뿐이라면 남한의 국적(=민단)을 택하면 손 쉽게 해결될 문제인데, 굳이 왜 일본에서 '적국'으로 인식되는 조선적(=사실상 북한국적)을 유지하려 애 쓰는 것일까. 주체사상에 대한 추종보단 개인의 신념과 자존심의 문제일까? 어쨌든 시대가 만든 안타까운 사람들임은 분명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