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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m 정도 가로로 스팀 블로킹으로 늘이실 순 있어요. 다만 실의 성분이 어떤 종류인가에 따라서 늘어나는 정도가 다르고 매번 세탁시 더 늘어나거나 처지거나 또는 탄성에 의해 다시 원래의 사이즈대로 돌아오거나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건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서 여유분을 생각해서 4cm - 15 cm [옷의 스타일과 구조에 따라 여유분 정도는 다릅니다] 그 치수가 최종치수가 되게 하고 늘어짐 오차가 + - 1인치면 이상적입니다. 블로킹으로 옷을 늘이거나 줄이기가 가능은 하지만 어쨌든 한번 늘어난 실은 다시 원상복구 되진 않기 때문에 외관상 금방 헤진 옷처럼 뭔가 처지고 탄력없는 낡은 옷처럼 변하게 되요. 그러니까 권장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두 가지 방법은 사용도구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테크닉이랍니다. 뜨개질을 하더라도 모두가 코바늘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라서 코바늘 없이도 같은 테크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거죠. 둘 중 어느 한 기법이 더 어렵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누구라도 첨엔 다 어려울테고 익숙해지면 쉬워질테니까요.
메이킹 스토리스 이슈 14 출품 공모 소식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링크를 직접 참고하세요. making-stories.com/pages/call-for-submissions-issue-14 깜짝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공지는 밴드에서 공지글을 참고해 주세요. [깜짝 이벤트 종료는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자정까지] 커들포드샵 밴드 band.us/n/a0a2070bx0CbC
이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는 방법들은 딱히 정식명칭이라고 정해진 것이 없어요. 대부분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이 있는 곳도 있긴한데 영문으로 해석된 것들을 보면 strechy cast off 나 borderline cast off 또는 2 step cast off 등 다양하게 부르기도 하고 나라마다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해요. 특히 strechy cast off로 번역하는 나라들도 이 명칭이 정식명칭은 아닙니다. 왜냐면 strechy cast off 는 코막음의 성질일 뿐 동일한 이유로 여러가지 다른 방법이 있기 때문에 딱히 이 방법이 정식 명칭이 무엇인지 찾긴 어려워요. 아주 오래된 문헌들을 찾아보면 대부분 cast off 기법은 방법 1, 방법 2 등으로 서술할 뿐 명칭을 붙인 기법은 없었지만 나중에 사람들이 그 작가의 이름을 따서 코막음 방법이나 코잡는 방법에 이름을 갖다붙인 경우들도 많습니다.
커피가디건 함뜨에 관한 안내와 신청은 커들포드워크샵 밴드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커들포드워크샵 밴드 가입하기 ** band.us/n/a0ad93Paf0a7i 영상 속 제품 Mandip DK cuddlepodshop.com/product/mendip-dk/410/category/106/display/1/ 에티모 레드 코바늘 세트 cuddlepodshop.com/product/etimo-red-crochet-hook-with-cushion-grip-set-%EC%97%90%ED%8B%B0%EB%AA%A8-%EB%A0%88%EB%93%9C-%EC%BD%94%EB%B0%94%EB%8A%98-%EC%84%B8%ED%8A%B8/381/category/62/display/1/ ----------------------------------------------------------------------- ** 영상단락** 0:00 커피 가디건 인트로 0:03 오른쪽 앞판 10:13 오른쪽 앞판 어깨 15:33 왼쪽 앞판 19:36 왼쪽 앞판 어깨 ----------------------------------------------------------------------- 커들포드샵 [Cuddlepodshop] cuddlepodshop.com 커들포드샵 인스타그램 Follow on Instagram @cuddlepodshop instagram.com/cuddlepodshop/ #커피가디건 #coffeecardigan
장력조절은 사람마다 다들 좋아하는 장력의 정도가 다릅니다. 영상에서 소개된 방법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일 뿐 장력조절하는 방법 역시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요. 어떤 사람은 손가락에 실을 돌려 감고 장력조절을 하는 사람도 있고 손바닥에 실을 쥐어서 장력조절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느 한가지 방법이 익숙해 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다들 저마다 편한 방법을 찾는데엔 그 만큼 시간이 들기 때문에 익숙해 질 때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편한 마음으로 뜨개를 즐기는 게 더 중요합니다. 좋아하는 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결국 꾸준히 익히게 될 테니까요.
![[Crochet] Coffee Cardigan Tutorial (English subtitle included) - Part 1 (Back Panel)](/img/0.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