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투싼 입니다. 차를 하루정도 세워두고 시동을 걸면 3초 정도 후 푸드득 푸드득 하면서 시동이 꺼질듯 몇번 그러다가 10초정도 지나면 그런 증상이 없어집니다. 인근 정비업소 갔더니 테스트기에 물려봤는데 고장 코드가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 열 받으면 증상이 없어진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열료필터를 교환해 보래서 교환 했는데 푸드득 정상이 안 없어지네요. 어떤방법으로 수리를 해야할지 수리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클리닉, 제재품교환등.....
DPF 무한재생 같은 경우 제조사에서 로직을 잘못 설정하여 고장을 미연에 잡아내지못한겁니다. 차량 또는 제조사에 따라 달라지기는 한데 보통 DPF 재생은 여러 조건이 맞아야 재생하도록 로직을 구성해야합니다. 1. 차압센서(누적량) 가 일정 값이상 지시하고 (25g 또는 35g 차량마다 달라짐 )(제차는 30g) 2 DPF 재생 전 누적거리가 일정값이상 이여야하고 (보통 100Km 또는 150Km) 제조사 또는 차량마다 달라짐.(제차는 100Km) 3 연료가 일정이상 있어야하고 (10L 또는 전체용량의 10% 이상)(제차는 7-8%인것 같은) 4 시동후 일정시간 이후 (차량에 따라 다르나 최소 5분이상 또는 2Km 이상 주행) 5 차압센서 지시치가 일정시간 (제조사 마다 다르지만 5분 인가 그렇습니다) 일정 지시치로 상승시 (제차는 센서 지시치 대비 상승값의 기울기가 0.5이상) 6 그외 차량 제조사의 엔지니어가 설정함 위 차량은 일단 조건 2에 맞지 않습니다. 그당시 제조사 엔지니어가 설정을 잘못한 경우일 가능성이 있음. 위 조건이 맞지않고 계속 DPF 지시치가 높으면 차량에 경고(알람) 또는 써비스 가 점등 되어야합니다. 보아하니 H사의 자동차인데 일단 원인을 찾고 수리가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역시 최고네요. 얼마전에 회사 법인차량을 근처 1급 정비공장에 수리를 맞겼는데 장비가 없어서 못고친다네요. 1급 이면 뭐합니까. 투자를 안하는데;; 근데 여기 차병원은 다릅니다. 장비가 없는게 없죠. 먼데도 불구하고 제가 차병원을 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겁니다.ㅎㅎ 하다못해 엔진오일을 갈더라도 잔류제거기?가 있어서 오일을 순환시키고 에어로 불어내고 2~3회 정도 잔류제거를 한 후 새 오일로 주입합니다. 제 차가 페이톤 인데 다른데서 오일을 갈면 8~9리터 들어가는데 여기서 갈면 10리터가 들어갑니다. 1리터 이상 더 들어갑니다. 그만큼 폐오일과 찌꺼기가 빠져나갔다는거죠. 한번은 바닥에 오일같은게 떨어져있어서 갔더니 오일이 아니라 워셔액이 노줄에서 새더라구요. 근데 그때 밤이라 부품이 없으니까 그걸 직접 개조하고 만들어서 임시조치를 해주셨습니다ㅎㅎ 한번 뜯었으면 끝을봐야지 하면서 거의 2시간을 고생 하신것 같아요. 부품을 직접 만드시느라...ㅎㅎ 노줄 끝에 손톱만한 컨넥터 하나때문에 통채로 바쿠면 비싸다고 더 타다가 완전 고장나면 그때 바꾸라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잘 타고있습니다. 사장님 조만간 오일 갈러 가겠습니다. 그때 인사드리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사장님 얼마전 파사트 소유주 군산에서 올라가서 점검 받은 사람입니다 오랜시간 세심하게 차를 점검 수리해 주셔서 감사 했구요 또 짜장면도 사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엔 얼라이먼트 잡아 주실때 도로주행 하시면서 5~6번 반복하면서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 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언제 시간내서 부싱 작업하러 꼭 가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ㅎㅎ